역대하 10장 : 밤과 낮을 모두 주장하시는 우리하나님

오늘은 이 나라의 대통령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온 세계에 알려진 정말 부끄러운 날입니다.  먼저 오늘의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4, 왕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이에 르호보암 왕은 긍휼을 배풀것을 충언하는 원로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 또래의 젊은 신하들의 주장을  받아 드려서 그들을 더욱 잔혹하게 혹사 시켜 버립니다.  11,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 너희를 치셨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하리라  작금의 이 나라 사태를 보면서, 이러한 모든것들이 대통령 탄핵 주도측의 높은 지지율에 취한 때문이었을까요? 정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것은 무엇이든 다 했어 보입니다.  심지어무리한 법 적용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할때엔 그것과 관련하여 아예 새로운 법을 순식간에 만들어서 라도자신들의 뜻을 관철해 버리는 그들을 온 국민들은 다 ~ 지켜 보았습니다. 아무튼 오늘 새벽 대통령은 기여히 구속이 되었습니다.   그런 때문일까요 ?    탄핵 찬성측의 지지율이 탄핵 시작 즈음 때와 비교를 해 볼때 , 지금은 완전히 역전이 되었습니다.  중도층들이 등 돌리고 대통령을 지지하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야~~~  이건 아니쟎아~???  하며 좌,우 진영 논리를 떠나서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는 꼴만은 더 이상 두고 볼수가  없다! , 라는 민심으로  더 크게 똘똘 뭉쳐져 가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향후 어떻게 이 나라를 이끄실지 저는 크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표면적인 현상만으로 허접한 결론은 삼가하시고 밤이나 낮이나 모두 우리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 라고 그렇게 믿고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기를 꼭 당부 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