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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권력도 부평구민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정에 부쳐
인천 최초의 선출직 여성 국회의원, 부평갑에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엄중한 심사 끝에 선택했던 중앙당의 공관위 결정이
지난 25일 특별한 명분 없이 무력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개입한 현역 국회의원들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로 논란이 있었고,
원칙없는 번복에 대해 인천 부평 뿐 아니라 전국 여성계·시민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28일 당 최고위원회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거쳐 우리 부평갑 지역의 경선방식을 '권리당원 40% + 일반시민 60%' 여론조사로
결정했습니다. 전국 지역구 중 드물게 많은 건수의 권리당원 불법조회가 있던 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 결정입니다.
이는 우리당 당헌 제80조, 제93조에 부합하는 결정이며, 훼손된 당의 명예를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이번에 권라당원 불법조회으로 문제된 예비후보들이 광주에서는 자진사퇴, 부산에서는 후보자격 박탈된 사실에 비하면 미약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상대후보는 불법 조회한 수백명의 당원 명부를 갖고 있습니다.
공천 번복 과정에서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난 카르텔 정치는 부평갑 경선의 공정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홍미영은 이미 밝혔듯이 대승적인 입장에서 경선을 수용합니다. 30년 가까이 민주당원으로 활동해온 만큼,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원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의 논쟁은 코
로나19 재난 상황에서 불안해하는 국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정쟁보다 민생입니다.
다시, 사람을 위한 정치여야 합니다.
평범하고 위대한 시민들, 우리 부평 사람을 위해 일해왔고 일할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한겨울에 촛불을 들고 나갔던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라는 슬로건에 환호했습니다. 구태정치, 그들만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어떤 권력도 부평구민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의 삶을 위해, 하루하루 부끄러움 없이 열심히 일해왔던 홍미영과 함께 해주십시오.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제21대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선거 홍미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