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말년휴가를 나왔답니다,ㅋ
실은 어제 나왔지만
어제는 일요일이였고
친구들과
진하게 술한잔 하느라공,ㅋㅋㅋㅋ
아차 그리고 오늘 헬스장을 등록하러 갔다가
파트타임 트레이너를 구한다는 소식에
일단 지원의사를 밝히고만 왔는데요
내일 면접을 보자고 하더군요..
상당히 떨리네요..
무슨 질문을 할지..
그리고 어떻게 임해야할지..
오늘 헬스장에서 3시간동안 있으면서
그곳에서 일하는 트레이너 분과 팀장님 운동가르치시는거랑 모범동작과 오동작을 번갈아가면서 요런저런 설명들 하시면서 가르치는거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김치국부터 마셔ㅠ
어쨌든 내일 면접보러 갑니다.
광주 문흥동에 있는 새터코아2층에 바디짐 헬스클럽
제가 트레이너가 된다면은
진쌤처럼 열정을 다해서 회원님들 가르쳐 드리고 싶어요,ㅎㅎㅎ
헬스에대한 공부도 열심히 할꺼구요,ㅋ
어쨌든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월요일이 시작되었으니 고고!!
첫댓글 오홋~!!! 잘되길 바래요~!!! 멋진 트레이너가 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ㅠㅜ
하실수있어요!
화이팅!
잘 되실꺼예요. 합격해서 꼭 글 남겨주세요. 화이팅~
네 꼭 잘되면 글 남길께요
전라도 광주 문흥동 오~~내고향 전라도 그립당,,저번에 간만에 갔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여,,,너무너무 그립내여,,
몰랐네요,ㅋ 문흥동,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