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입구 석문 /
당대의 문필가 최치원 글씨
범어사 현판 / 작자 미상
조계사 월간 회보 표지글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글씨
북송의 소식(蘇軾: 소동파)의 선시
을해년. 1995년 범어사에서 정목 습작
그때부터 지금까지 끝없이 노력함.
飯食旣畢 복(보자기 복)鉢以坐
반사기필 복발이좌
童子吹籥 茗供發火
동자취약 명공발화
我作佛事 淵乎妙裁
아작불사 연호묘재
空山無人 水流花開
공산무인 수류화개
오늘은 이른 아침 탑 불사 외형을 마치고
지용보살상 벽에 붙일 글씨를 썼습니다.
돌에 새겨 넣을 글씨라서 투박합니다.
불교는 세계관과 부처님의 지혜와 신행체계가 어떤 종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불법문중에는 인류의 문화를 선도한 수많은 선지식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들이 뛰어난 것은 사상과 보살행뿐 아니라
논리가 정연하고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 사람들을 감동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불교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선근과 노력에 비하면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예술의 방면에 소질이 있거나 노력을 하여도 사상이 정립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깨달음이 없으면 모든 작품은 생명력과 정신이 없는 잔재주일 뿐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문화재 또는 사찰을 방문할 때는 선지식들의 예술성과 정신을 음미하면서 오늘날의 난잡한 불사와 아상이 진하게 배인 조형물, 글씨 등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과 밖으로 뛰어난 선지식이 그리운 시대입니다. 9월 3일에 총무원장 선거가 있는데 어떤 희망적인 변화가 있을지, 아니면 기득권의 카르텔을 유지하는 자들이 여전히 변두리 땅에서 살게 될지 의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나무지용보살 마하살
첫댓글 대대로 보여주실글 입니다.
살인적 더위라고 하는데 조심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나무지용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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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아름다운 글..
*지용보살*
입니다
기득권 카르텔을 유지하는자들이 변두리땅에서 살게될지.....
나무아미타불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나무지용보살 마하살
아미타파AMP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캘리 글씨를 배우면서 며칠은 베껴쓰는데만 집중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씨가 그 글의 내용을 표현하게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지용보살의 글씨가 세상을 다 예쁘게 보담아주고 편안한 모습의 보살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뛰어난 선지식들이 그리운 시대]
선지식들의 예술성과 정신을 음미
뛰어난 선지식들이 그리운 시대
스승님가르침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아미타파(AMP)
_((()))나무아미타불 아미타_((()))_
정직하고 당당해 보이는 글씨 "지용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지용보살상에 새겨질 아름다운 글씨 "지용보살"
자연업으로 역사에 남겨질 스님의 사상과 글씨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지용보살
글씨가 힘이 있으면서 단아해서 편안해 보입니다
뛰어난 선지식이 그리운 시대
시대가 변화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진여의 힘이 많이 작용하여
희망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드립니다.
"地 涌 보 살 "
[땅에서 샘솟을 보살]
그리운 지용보살을 떠 올리며
'연기의 세계관'
'일심의철학'
'부처님의 지혜와 신행체계'
'왕생론의 오념문'을 공부하는
삶은 고요하며 감히 여유롭습니다.
더불어
무량한 은혜의 물결을
감득하도록 정진 하겠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地涌보살
기교없이 올곧은 글씨체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서체입니다.
我作佛事라는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바른 법을 전하기 위해 오랜 세월 온 열정을 다하시니
안과 밖으로 뛰어난 선지식이 그리운 시대에
저희는 가까이서 뵙게 되는 복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나무지용보살 마하살
문화재 또는 사찰을 방문할 때는
선지식들의 예술성과 정신을 음미하면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백송 정목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飯食旣畢
식사를 이미 다 마치고
복鉢以坐
바리때를 보자기로 덮고 있는데
童子吹약
동자는 차를 공양 하려고
茗供發火
대통을 불어 불을 지피네
我作佛事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부처의 일이니
淵乎妙裁
그 깊고 오묘함이 참으로 경이롭구나
空山無人
텅 빈 산에는 사람 하나 없는데
水流花開
물 흐르고 꽃이 피누나
31년전 스님의 깊은 신심과 발심을 본 받아 물러나지 않고 정진 하겠습니다.
일심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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