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말은
참 멋진 말입니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것,
그 기술만 제대로 배운다면
세상에 겁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모든 화가 복으로 변한다면
모든 재난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면
역경과 어려움을 만날수록
더욱 강건한 영혼을 얻을 수 있다면
두려워해야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만을 꼭 붙잡고 산다면
모든 저주가 변하여 복이 될 것입니다.
주님만 꼭 붙잡고 있으면
이 세상의 재난도 아픔도
잠시 후에 물러갈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험과 시련은
우리의 영혼을 흔드는 마귀의 시험일는지 모릅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6-7)
“[6]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눈앞에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하여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7] 이 시험들은 여러분의 믿음이 얼마나 강하고 순수한지 알아보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순수한 믿음은 금보다도 훨씬 귀합니다. 금은 불에 의해 단련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닳아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순수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벧전 1:6-7, 쉬운)
좋은 친구를 가졌다는 것은
인생의 큰 복중의 하나입니다.
참 좋은 제 친구 중에 워낙 유명해서 별명만 들어도
누구든 알 수 있는 유명세를 타는 친구가 있습니다.
“천수답”이라는 친구인데
참 소탈하고, 정다운 친구여서 언제 봐도 멋이 있습니다.
“천수답”이라는 별호처럼
그는 늘 겸손히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곁에서 보면
늘 닮고 싶고,
존경하고 싶은 예수 향기가 나는 친구입니다.
매일 아침 전해주는 “천수답의 아침묵상”에 보면
말씀에 대한 깊은 통찰이 날마다 은혜가 됩니다.
이번에 영남합회 합회장이라는 무거운 자리에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그에게 감당할 만한 능력과 지혜를 주셔서
영남이 사모하는 구호, 회개와 연합, 부흥에 이르게 되기를 간구해 봅니다.
https://www.adventist.or.kr/news/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098&sca=%EA%B5%90%ED%9A%8C
대나무밭에 왕대난다는 것처럼
아무도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 만들어 가야할 우리의 과제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우리의 신앙입니다.
아무도 내 마음의 부흥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주님앞에 나아가는 개인적인 깊은 시간이
우리의 영혼안에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합니다.
모든 생명과 은혜의 근원은 주님이십니다.
함께 가는 친구가 있으면
가는 길이 더욱 즐겁고 행복합니다.
붙들어 줄 친구가 있으면
넘어질 때 큰 힘과 용기가 됩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친구가 쓴,
복과 독과 약이라는 참 지혜로운 글을 통하여
참된 복의 의미를 숙고해보고자 합니다.
"福(복)과 毒(독)과 藥(약)!"-
우리는 매년 새해가 되면, 가족과 친지 친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사실 복이라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복이 독이 될 수 도 있고 독이 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약은 독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만듭니다.
따라서 복, 독, 약은 어쩌면 같은 것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고기 가운데, 복어라는 고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근해에 서식하는, 가장 많은 잡어 가운데 하나인데, 이 복어란 고기는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려면, 가장 먼저 달라 들어서, 미끼를 따 먹어버려서 낚시꾼들에게는, 밉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가운데 복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가끔 길을 걷다보면 복어 요리 집을 보게 되는데 사실 이 복요리는 목숨을 담보로 먹는 요리라고 하여 사람들은 복어를,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물고기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인 즉 복어 속에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강력한 신경 독성물질 함유되어 있는데, 그 세기가 청산가리의 1천배나 된다고 하니, 그 위험성을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복어요리에 중독되면, 제일먼저 혀가 마비되고, 구토가 일어나며 그 다음은, 어지러워 보행이 곤란해진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호흡곤란, 혈압강하 ,호흡정지 최악이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복어 독에 중독되면, 치사율이 무려 60%에 달한다고 하니, 과연 목숨 걸고 먹는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중국의 북송 시대의 저 유명한 문인 소동파는 “복어를 먹어 보지 않고는, 생선을 논하지 마라”고 할 정도로 ,복어요리 애찬론자였으며, 일본에도 “복어를 먹지 않은 사람에게는 후지산을 보여 주지마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 그 목숨 걸고 먹는다는, 복요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사실인 듯합니다.
복요리는, 반드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손질한 요리를 먹어야 합니다. 복어의 종류에 따라서 독은 내장과 껍질 그리고 간과 알 그리고 생식선등에, 들어 있는데 이런 치명적인 독을 제거하지 않고 먹다가, 중독되는 사례가 매년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실, 말장난(word play) 같지만 우리가 그렇게 받기를 좋아하는 福(복)에도, 치명적인 毒(독)이 숨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복이라고 하는 물질은, 사람을 마비시키고 중독 시키는 독이 숨어있어서, 그것을 잘못 받았다가는, 패가망신하기 십상입니다.
https://www.tiktok.com/@subusunews.official/video/7104538835450629378?is_from_webapp=1&sender_device=pc
따라서 복을 빌되 독을 뺀 복을 빌어야 합니다. 무조건 복 달라고 하기 보다는 복을 받을 만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얘기 입니다. 복을 받는 것도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물고기 복어도, 요리가 필요하듯 우리가 사모하는 복도 요리를 잘 해야 한다. 재대로 요리하지 않으면 복이 독이 되어 오히려 복 때문에 사망에 이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에서 제거해야 할 독은 무엇일까요?
그 첫 번째 독은 자랑입니다. 복을 받았다고 자기 자랑하면 독이 됩니다.
복은 받은 후에, 겸손하여 그것을 주신 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가 뛰어나서 받은 것처럼 행동하면, 이내 복은 독으로 변질됩니다.
두 번째. 이기심과 욕심입니다. 복에 대한 지나친 탐욕은 독을 그르지 못하고, 마구 취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복에 심취한 나머지 독을 분리해 내는데, 실패하고 복이 결국 독이 되어서 복의 참된 가치를 모르는 채 삶의 참된 행복은 잃어버리고, 복을 구하는 데만 허덕이다가 결국 복을 맛보지도 못하고 복에 겨워 죽게 되니 복이 독이 됩니다.
끝으로, 복은 축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마치 약이 체내에서 축적 되면 결국독이 되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복은 나누고 돌려야, 참된 복입니다. 복을 받고 계속 저축만 하면 복이 썩고 부패해져서 결국 그 복에서 구더기가 생기고, 악취가 나게 됩니다.
복 가스는 독가스입니다. 복이 가스가 생길 정도로. 축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받은 복을 이웃에게 나누고 흘러 보내면. 그 복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푸르게 되살리고 또한 다시 돌아서, 우리에게로 올 것입니다. 이것이 복의 참된 원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독을 뺀 복이, 풍성하게 임하길 빌어 봅니다.
-" 여호와 샬롬! "-
정말 깊은 통찰의 글입니다.
아무리 무서운 독이 되는 것이라할지라도
우리의 겸손과 바른 태도는
생명을 주는 복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복으로 여겨졌던 좋은 자리, 재물, 기회들이
우리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독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태도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됩니다.
겸손에는 복이 머물고,
교만에는 재앙이 찾아옵니다.
모든 물은 바다로 향하듯
모든 은혜는 겸손을 향합니다.
십자가 아래
그곳이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곳입니다.
세상이 무너지고 망해도
겸손히 주님의 십자가 붙들고 사는 자는
살아날 것입니다.
“온유와 겸손은 성공과 승리의 조건들이다. 영광의 면류관은 십자가 아래서 머리 숙이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선지, 590)
“우리가 최종적으로 구원을 얻으려면 십자가 아래서 회개와 믿음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치욕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굴욕을 당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멸시와 조롱과 학대를 받기로 동의하셨다. 그분의 거룩한 영혼 주위에 흑암의 장막이 덮이고, 하나님께 매를 맞고 버림당한 자처럼 부르짖게 한 것은 우리의 범죄였다”(1보감, 515)
“인간 속에 있는 고상하고 관대한 것은 무엇이나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를 명상할 때 주어질 것이다.”(1보감, 515)
“우리는 그의 사랑을 의심함으로 그분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죄책감은 십자가 아래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생명의 샘을 중독시킬 것이다. 사단이 그대들을 위협할 때 그것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약속으로써 그대들의 영혼을 안위하라. 구름 자체는 어두울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하늘의 빛을 가득 머금을 때에는 황금의 빛으로 변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청년, 109)
https://youtu.be/JEQifxiD2-c
https://youtu.be/R-06_9mWhic?list=PLxsM-i5OlyViNa0ypWu6wnc4CsochmzlI
https://youtu.be/K43wS9PQuHw?list=PLxsM-i5OlyViNa0ypWu6wnc4CsochmzlI
https://youtu.be/a3iImwOqVLo?list=PLjj_uvKdTemCy7cZmkOJLApAJx1NPV-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