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울의 목표를 달성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달성했다.
대한민국 풍산개 판이
믹스, 가짜가 당연시되고
개꾼개장수들이 풍산개 품종 자체를
없애는 지경이었다가
한울의 등장 이후
북한에서 반입된 토종 풍산 보존과
근친퇴화 극복이라는 한울 행보에 고무?되었는지
개꾼들이 한울의 풍산들을 빼내는데
혈안이 되고
약탈목적으로 가입한 양아치회원들과
연계해 2~3순위 풍산들은 포섭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풍산개 판에서 토종 비율이 높아지고
한울 출신의 풍산이 아니면
대접받지 못하는 환경이 되었다.
한울에서 빠져나간 풍산들과
양아치 회원들에 속 시끄럽긴 했지만
큰 풍경에서
대한민국 풍산개는 발전했다.
최소한 올바른 혈통의 토종 풍산개
개체수는 늘어났다.
허나
한울을 빠져나간 풍산들은
머지않아 사멸하거나
믹스되리라 본다.
풍산을 개공장으로 여기는 자들이기에
수준 저하와 다시 퇴화, 종국에는
다시 믹스가 뻔한 행로이기 때문이다.
개는 잘못이 없다.
언제나 처럼
인간이 문제다.
천한 인간이 다수라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본이다.
한울은 언제나 한울이며
개장수개꾼은 언제나
양아치 장사치다.
카페 게시글
풍산인의 방
한울풍산개동우회 자화자찬
하성(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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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24.06.11 09: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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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죠...개는 잘못이 없죠...사람이 문제다...
사람의 욕심이 문제입니다. 결국은 돈이라,,,,역시 어렵군요!!! 그래도 맞다고 생각되는 길을 쉼없이 가는 이들도 있으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