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그날 저는 호주머니와 가방에서 많은 자료를 선 보였었습니다.
전화번호를 적은 두꺼운 메모용지와 교통카드를 담은 작은 지갑 그리고
작은 수첩에는 빨갛게 나의 좌우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좌우명도 영업 밥을 먹어가며 바뀌어가는 모양입니다.
저의 좌우명을 소개합니다-저는 대인공포증을(?) 이 글로 극복했습니다.
0."미친놈,나는 미쳤다 "--첫입문하여 교육후,필드에 나가며 손바닥에
볼펜으로 적었고,지워지면 다시 썼다.
0."미치자,당당하자 "--입문 열흘후 (당당 해야됨을 알게 됐다)
0."내일 ,나는 죽는다"--오다가 가장 절실한 날,승부를 걸었다.
토요일이었는데,5백6십만원의 계약으로1등마무리
0."수치는 순간이나,이익은영원하다"-고객 방문길에 수없이 외우며
마음을 가다 듬었다.만나기 직전까지.
0."벽을깨자! 벽을 깨자!"-가장 어려운사람을 만나야만 극복할 수 있었다.
0."다시 한번 일어서자!"--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자,큰 목표를 잡았다.
0."이순간도 지나간다"--에이전트 막바지에,그동안 실패했던 분들
만날 스케쥴을 짜고,공포(?)를 예방하기위해.
0."목표가 있는자는,부끄러워 하지않는다"
아들과함께 대출을 받으러 다녔으나,나의 신용불량으로
아들의 사업자금이 거절되고,컴퓨터 할부마저 안됐을때 나는
너무도 곤욕스러웠다.아들은 부끄러워하며 포기하려고 했을 때
햄버거집에 들어가 아들 손을 잡고 해준말.지금도이걸쓴다.
0."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금년봄 아들이 나에게 이메일 로 보내준글.
솔로먼의우화인데,큰 행운이 왔을때 마음을 자제하고,큰 불행이
닥쳤을 때 절망하지 않을글을 반지에 짧게 새기라했을 때,이글을
알려 줬다고한다. 정말 지금도 지니며 "나"를 다스리고있다.
0."오늘은 어제다!!"
지난주 금요일(7.18)용인을가며 이글을 생각해냈다.
도저히 불가능,죽은히틀러를 만나서 오더따는 것보다 힘든사항
성남까지 갔다가,돌아오려 했으며 4번이상 포기했던 일.
이때 문득 "그래,내일이면 후회할꺼야,그렇다면 바로 오늘을
내일이라고 생각하자.그렇다면 오늘은 바로 어제구나"
그리고 드디어 성공했고 그기쁨은 내 생명과도 바꿀만 했다.
다음날인 7.19일 상암정모때,갑짜기 이 말이 다시생각 났었다
"오늘은 어제다"는 이렇게탄생됐으며 정말로 특허라도 내고싶
은 마음에쏙 든 좌우명이다,(영업정신에 자세히쓸 예정)
여러가지 좌우명을 사용했는데,바로 영업 현장과 일상생활 회사내 업무에따라 좌우명이 자연 스럽게 바뀐다는 사실.
이 사실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스스로 터득해야하며,항상 내마음과
일치해야 한다. 필드에 있을때는 "미친놈"이 되야한다.
그러나 "항상 미친놈"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좌우명도 점점 발전해야한다.
나는 미리다 써논적이 없다.기록을 하다보니 이렇게 여러가지가
점점 폭넓게 변화된것이다.
대인공포증 때문에 시작한 좌우명이 내생활에 폭넓게 적용된 것이다.
각자 어느 것이 현재 필요하신지,눈높이를 마춰 보신다면 스스로를
가름해 볼수도있겠다.
여러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목표가 있기에 꿈을 향해 달린다
요즘 잠시 또 긴장이 풀려버린것 같아 다시 정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정진해야겠습니다.
대인기피로 아직도 마음을 열기 힘들지만 우리 마을에서는 제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시기 적절한 글, 위안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