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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수술 - 충남대학교 병원
행복을 꿈꾸며 추천 0 조회 510 09.04.04 11: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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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4 13:18

    첫댓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흉터가 이마가 세로로 두줄..이라서 이마? ...잘못 쓰신거겠죠? 그래요. 참 우연히 알게되서 모든게 순식간에 다 변해버린듯한. 느낌. 우리 모두가 느꼈던걸거에요. 그치만 하루하루 지나고. 치료도 열심히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들 긍정적이고 아주 멋진 환우분들이 되더라구요. 우선은 받아들이는힘. 그리고 이겨내는힘. 그것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듯 하네요. 혈관찾을때 정말 아프셨죠..저도 그거 알아요.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화이팅합시다.

  • 작성자 09.04.05 19:59

    이마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수술할때 머리 못움직이도록 고정해 놓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단단히 고정했었나봐요.. 아님 제가 정신없을때 넘 바둥거려서 한대 때렸나?? ㅎㅎ.지금은 괜찮아요.. 감사해요^^

  • 09.04.04 13:39

    ^^수고하셨어요 저도정맥이 약해 퇴원한지금도 멍투성이랍니다. 첨엔 배액관부위가 더 고통스럽더라구요 병원마다 틀린건지 저는 수술직후 무통링거 달아뒀던데.. 저도 같은병원서 수술하실분들을 위해 비용을 올릴까봐요

  • 작성자 09.04.05 20:03

    저랑 거의 같은 시기에 수술하셨죠?? 입원하구나니 생각나더라구요.. 같은날 아님 얼추 비슷했던거.. 고생하셨죠??(아닌가요??)^^ 앞으로는 우리 즐겁게.. 건강지키며 지내요.. ^^

  • 09.04.04 14:34

    고생많으셨슴다..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 작성자 09.04.05 20:03

    네.. 감사합니다.. ^^

  • 09.04.04 17:57

    수고 너무많이하셨어요. 당분간 아무생각 마시고 충분히 회복될때까지 휴식하세요. 저도 링거바늘자리는 2주이상 아프고 멍이 남아있더군요,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4.05 20:04

    감사합니다.. ^^

  • 09.04.04 23:44

    충대서하세요? 근데 이비인후과샘이예요? 전 외과던거 같은데..김재룡샘이요... 지난주에 pet-ct 찍을려고 수액 맞을때도..혈관이 안보여서 간신히..그것도 주사바늘 꽂은 내내 아프던데...수술하기전에 그 큰 바늘로 또 찌른데요? 아..ㅇ휴... 월욜날 입원인데...첨엔 당당했는데..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공포수준이예요.. ㅠ.ㅠ 잘 받고 퇴원했다고 추카드리고..마니 부럽네요~~

  • 작성자 09.04.05 20:16

    저는 처음에 내분비내과로 가서 이비인후과로 소견을 써주셔서요.. 정신도 없었고 그냥 다 그러는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암센타에 갑상선 클리닉이 따로 있더라구요.. 요즘은 이비인후과에서도 많이 수술한다고 하고 저 수술하신 샘도 잘하신다고해서 그냥 했어요..참 입원하실때 베게는 꼭 챙겨가세요. 저는 이불만가지고 갔는데요.. 베게가 넘 딱딱해서 뒷목과 머리가 넘아퍼서 엄마가 다시 집에 다녀오셨거든요.. 낼입원이시네요..걱정되시죠? 너무 걱정마시고 잘되실꺼예요.. 수술전날에 걱정때문에 2시간 잤는데요.막상 끝나고 나니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힘내세요.. ^^ 화이팅~~ ^^

  • 09.04.05 21:38

    저도 충대병원 낼입원인데..ㅠㅠ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 09.04.06 14:47

    저도 혈관이 약한데...오른쪽은 혈관 찾지도 못하고...13일 수술인대 무섭네요~주사는 정말 싫어요~ 그래도 수술 끝나서 조금은 맘편하시겠어요~ 부러워지네요~ 이 글 쓰면서도 떨리네요~ㅋ

  • 09.04.08 02:57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 몸의 건강을 중요시 하시고 쾌차하시길 빌게요.

  • 09.06.19 20:09

    정말 별거 아니다 생각하면서 대처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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