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삽목

[에이스]

경험담 입니다
우린 수국 삽목시기를 5월이나
장마철로 그동안 잘 알려져 왔는데
저는 올해 2월20일에 첫 삽목을
했는데 의외로 장마철보다
발근율이 좋았습니다.

작년 장마 직전에 삽목을 많이 했는데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갑짜기 기온이 상승했고 너무
무더워서 발근율도 그렇고 고온
때문에 성장속도가 매우 저조하여
올해는 일찍 서두른 결과 모두
첫 해에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참고로 장소는 무가온 하우스이면 2월달엔 최저온도가 밤에는 3도 낮에는 많이 올라가지만 환기를 시켜 22도 정도 유지했습니다.

사진 석장 올립니다.

2월 20일 삽목하고나서 한 컷

3월13일 모습

[은곡]

농장하셔도 될듯 엄청 많네요.

[에이스]

작습니다 300평

[승현승]

잘하셨네요.
저도 장마철에 했는대
5분의1도 못건졌어요.^^

[에이스]

저도 작년 완전 망했시유 ㅎ

[꽃천사-]

성공 축하드립니다.저도 1월부터 계속 삽목하는데 발아율이 좋은걸 보았습니다.
예쁜꽃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에이스]

꽃천사님은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것 같아요

[꽃천사-]

꽃이 역시 에이스 입니다.
아주예뻐요.

[에이스]

졔주 산수국 삼각봉입니다

[꽃천사-]

그렇군요.
기회가 된다면 키워봐야 겠습니다.

[동자꽃]

그새 순들이 제법 올랐네요
조만간 집 하나씩 차지하고 들어앉아야 될 듯 싶어요

[에이스]

그러게요 4월초쯤 새집 지어줘야겠죠

[차현희]

와~~대단하세요^^

[노을]

정말 대단하십니다~~~

[깐돌이 엄마]

엄청나네요

[초록향]

잘 배우고 갑니다~

[스텔라]

축하드립니다!~~~아주 짱짱해 보이네요!!

[당근나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지네(경북)]

진짜 금손 이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