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후지산이 보입니다. 도쿄에 갔읍니다.
사실 먼저 이즈미사카이씨의 갤러리(자드 소속사였던 being사 사무실로도 같이 쓰는거같은데 잘은 모름)가 롯폰기 근처임을 알게되었고 저녁에 근처 모리미술관에 가려했기때문에 먼저 들렸지만 닫혀있었음
당시 오후4시쯤이었는데 늦어서 그래도 왔으니 아쉬운데 함 더 가볼까 해서 마지막날 아침에도 가니 닫혀있어서 사실 뭐 한게 없음ㅜ
모리 미술관 가기전에 앞에 유명하다는 꼬치집을 감 우선 나마비루 한잔 시켰는데 기본으로 양배추를 줌
토실토실한 고기들을 보며 위에 불판에서 마츠다가 디제잉을하듯이 꼬치를 굽기 시작함
이베리코, 삼겹살, 닭가슴, 소고기
메추리 말고 다 닭인듯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하이보루를 시킴 일본은 하이보루가 나마비루보다 싸더라고 근데 맛이 별로라 저 뒤로부터 여행간 하이보루를 안마심
마지막으로 츠쿠레 추가했고
모리미술관 가서 일본말이 많아서 먼말인지 몰랐다는 아쉬움이있었지만ㅋ 옥상 전망대 가서 도쿄타워 찍음
이틑날아침 규동으로 시작
근데 흰자도 넣어서 먹었는데 느끼한게 원래 흰자 빼는건가..
미술관가서 다 보고 테라스까페에서 정원을 보며 쉼 회사사람 등장해서 놀람
긴자로 가서 토리파이탄 라면 먹음 사람들이 짜다는데 걸쭉하고 맛났음
첫댓글 돈도 많네 ㅅㅂ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엔화는 집에 있는걸로 숙소는 1박 25000원짜리에서 잤읍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