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이재명사전에는 체면, 명분,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
비록
중죄를 저지른 사람 일지라도
개과천선할 의지가 확인된다면
갱생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는 말은
지당한 말씀같이 들린다!
이런말을 하는 사람,
이런말에 동의, 공감하는 사람들이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가?
필자는
사형제를 찬성하는 사람이며,
위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불교용어라고 하는데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는데,
자신이 저지른 잘못 ( 죄) 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는 말이다.
그래, 맞아!
응당 그래야만 하는데
대한민국 우리사회, 과연 그런가?
물론
인간이 사는 세상
인과응보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곳은 없으며.
이를
다른말로 표현하면
법치수준이 어느정도 수준이냐 이다!
오늘자
조선일보 신문에
북한 김정은 치하에서는
중학교 학생 정도의 청소년들이
한국 비디오를 보았다고
공개총살을 시켰단다.
이게 법치 인가?
인간을 가축화시켜버린
동물집단의 만행인가?
대한민국 제일야당이라는
더불어 민주당이
저들을 추종하고 있으며
현직 당대표가
이전에 저들의 괴수 김정은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들같이
몰래 돈을 상납하고
알현을 시도하다가 발각되어서
재판중에 있는데
이에 관한 자금줄
김성태가 실형선고를 받았다.
이게 법치인가
아니면
여행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 일까?
아마도
자칭 좌파들은 후자 쪽 일 것이다.
우리나라 빙상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민석 선수가
음주운전 적발로 인하여
1년 6개월 징계를 먹고
고민끝에
대한민국 국적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헝거리로 귀화를 해버렸단다.
비단
이번만의 일은 아니지만!
과연
우리사회 어른들은 이젊은이의 고민을
마치
자기자식의 일 처럼
얼마나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했나?
젊은이는
조국으로부터 좌절을 맛보았을 것이다!
작금
대한민국 사회를 들썩이고 있는
국힘당 당대표 선거의 작태가
상식,
양식이 있는 유권자들을 씁쓸하게 만들고
아마도
저들은 고소하게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이정도 수준 밖에는 안 되는
정치적인 민도와
국민적인 수준을 가지고 있으면서
분에 넘치는
풍요와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분에 넘치게!
이는 순전히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덕분인데
우리들중 누가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출할까?
모두가 인간인고로
마음속으로 인정은 하되,
이를 표출하는 사람은
국민의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게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민낮이다!
전혀
챵피하게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교육,
언론의 잘못된 선동,
그리고 그 근원은
한반도 38선 이북에
북한 공산독재정권이 버티고 있어서이다.
저들의 마수에,
주술에 홀린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이다.
이말을 이해하는 독자는,
"당신 현명한 애국자이시다!
우리나라 정치, 언론, 사회 각계각층에
저들세력과
직,간접 연루되어 있지 않다고,
세뇌당해 있지 않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나? 없다! 아무도 없다.
저들과
거미줄 만큼이라도 연루가 된 자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벌써 세번이나 했으며
이제 4번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 않나?
문제는
네번째 대통령 자리를 넘보고 있는자의
운명은
대한민국 판사들의 손에 달려 있거나
아니면
천지를 개벽하는
무슨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선거는 나중의 일이다!
그러나
당사자 이재명은
나의 사전엔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필자세대가
중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많이 들어본 이야기 이다.
오늘 대한민국 사회와 국민들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 "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이다!
잘 못하는 영어식 표현으로는
So What do you want me to do?
미국 사람한테 그냥,
So, What! 하면 말이 통 한다!
필자가 흥분해서
또 적나라한 표현을 하게 되면
이필담은
또 삭제당할 것이기에 겁(?)먹고
그래서 간단하게 기술한다.
1970년대말
약간은 늦은 나이에
미국에 공부하러 갔을 당시
먼저와 있던 친구녀석이
필자를 데리고 간 곳은
워싱턴 디시 14번가에 즐비한
어느 술집이었다.
그냥 술집이 아니었다.
팔등신의 백인,
흑인여성들이 완전나체로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그것도 불과 1미터도 안 되는
가시거리에서.....
지난날 친구녀석은
필자를 서울 퇴계로에 있는
대한극장 같은 근사한 극장으로 데리고 갔었는데
대형 스크린에서는
요즘말로
"포로노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다.
친구녀석 말에 의하면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도
이곳을 다녀 갔었다는데
사실인지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14번가의
그유명한 술집들은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면서
일설에는
그의 친구 유태인 부동산업자가
싸악 다 사버리고 문을 닫았단다.
좌파( 민주당) 집권이후
보수우파들의 사회단면을 말해준다.
필자는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한국인들은 자고로
"체면하면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체면을 무척이나 중시했다.
냉수 마시고
이빨 쑤시던
조상들의 후예가 아닌가?
한국인들이
목숨보다 더 중하게 여기는
이체면을 불구하고
어떤 행동을 할려면
"명분! 명분이 있어야만 한다.
남들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명분을 내세워야 한다.
이명분은
"당위상이라는
전제( 근원) 에서 나오는 것이다.
모든 사람앞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 언급한 이야기들은
서양사람들은
이미 오랜 역사를 거처서
개방된 사회에 살아가면서
체면보다는
실용을 중시한다는 것을 말한 것이며
오늘 한국인들은
이제
마악 개방된 사회의 문을 노크하는
문앞에 와 있는 수준이 아닐까?
이재명의 사전엔 이미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으며,
"체면이라는 단어도 지워버렸으며
오로지
대권을 손에 쥐지 못하면 감옥에 간다는
절대절명의 절벽으로 다가서고 있을 뿐이다.
여기엔
아무런 명분이, 당위성이 없다!
그러나
비교할 바는 비록 못되지만
이순신 장군에게는
고작
목선 12척이 있었을 뿐인데,
이재명 당수에게는
흐트러지지 않는
대한민국 유권자 1614만 7738명이 있다.
문제는 이분들에게 있다!
오늘 우리나라,
우리사회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체면이나 명분은
이미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렸기에
자신들을 질타하는 여론에
오히려
So, What! 반문한다!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정색을 하며 나서면서
다수가
만사를 결정한다는 민주사회에서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그래서 필자는
개과천선을 확인할 길이 묘연한
이재명에게
갱생의 길을 열어주려는
판사가 있다면,
유권자가 있다면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 우리사회 헌정 76년 차를
흐르고 있는 이마당에
이재명같은 범죄덩어리를
대한민국 권좌 최정상에 올려야하는
무슨 명분이나 당위성이 있다면
누가 한번 공개적을 말해 보시라!
체면불구, 명분따위는,
당위성은,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선동 하나만 잘하면!
다만,
떼거지의 힘이 만사를 형통시키지 않는가?
So, What!
이젠 보수 왕꼰대, 필자가 묻고 있다.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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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재명 신나겠군요 불가능이 없으니 말입니다 여하튼 역으로 라도 난 사람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