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달다의 상반된 뜻의 단어?

요한계시록 10:9~11 9.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위 본문에 서로 뜻이 상반된 단어가 등장을 합니다 쓰다? 달다? 이 단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쓰다는 단어가 가르키는 뜻? 달다는 단어가 가르키는 뜻? 사도 요한이 작은 두루마리를 먹고 난 후에 이방인의 3년 반 두 증인의 3년 반 짐승이 권세를 잡는 3년 반의 때가 다가 옵니다 이 때는 성도들의 대환난의 때가 되며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가 되는 때가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남녀 종들에게 부어 주시는 때가 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는 때가 됩니다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이 후로 바벨론을 멸망시킴으로 이 세상은 끝이 납니다 이방인의 3년 반 두 증인의 3년 반 짐승이 권세를 잡는 3년 반의 때가 성도들의 대환난의 때도 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남녀 종들에게 부어 주시는 때도 됩니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가 되는 때! 서로 상반된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구원을 받을 자와 버림을 받을 자! 핍박을 하는 자와 핍박을 받는 자! 회개를 하는 자와 완악하게 되는 자!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자와 아버지를 떠나는 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 짐승의 표를 받는 자와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 죽임을 당하는 자와 산 자! 죽임을 당하는 자와 죽이는 자! 쓴 상황과 단 상황이 공존을 하게 됩니다 쓰다 달다의 두 단어가 공존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는 구원함을 받음으로 달게 될 것이고 누구는 돌이키지 않음으로 쓰게 될 것입니다 또는 성도들의 대환난이 쓰다는 단어에 속하게 될 것이며 성도들의 대환난을 이겨낸 자들에게는 달다는 단어가 속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쓰다는 단어와 달다는 단어의 두 가지를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