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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o The Storm 2. From The Ashes 3. Rising Again 4. To Mother Earth 5. Rain 6. Leaving Hell 7. Empress 8. When The World 9. Opportunity 10. Real World 11. Hear Me Calling 12. Insurrection |
Land Of The Free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감마레이의 따끈따끈한 신보입니다. 이미 Keeper 3탄을 발매한 헬로윈과 여러가지로 비교가 될수밖에 없었던 앨범인데 개인적으로는 감마레이의 완승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만든 앨범입니다. 결성된지 이제 십수년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잘 달려주고 멜로디라인은 유연하기 그지없습니다.
Axxis - Doom Of Destiny
1. Voices Of Destiny 01:15
2. Doom Of Destiny 04:09
3. Better Fate 05:08
4. Blood Angel 04:41
5. I Hear You Cry 04:56
6. The Fire Still Burns 03:49
7. Father, Father 04:12
8. Revolutions 03:48
9. She Got Nine Lives 03:37
10. Devilish Belle 05:27
11. Astoria 05:08
실은 출시되기 훨씬 이전에 프로모 CD를 들었던 터라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었던 앨범입니다. 앨범 전작도 정말 멋졌지만 이번 앨범은 그보다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Doom Of Destiny의 파워넘치는 사운드는 압권이었습니다.
Gotic - Escenes
1. Escenes de la Terra en Festa I de la
2. Mar en Calma (J.N.)
3. Imprompt - 1 (J.V.)
4. Jocs d'Ocells (J.V.)
5. La Revolucio (R.E.)
6. Danca d'Estiu (J.V.)
7. I tu que Ho Vienes Tot Tan Facil (J.N.)
8. Historia d'Una Gota d'Aigua (R.E.)
일명 스페인의 Camel로 불리는 고딕의 데뷔작이자 마지막 앨범입니다. 아름다운 커버와 애잔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매우 유명한 명반입니다. 특히 마지막 트랙 Historia d'una Gota D'Aigua(슬픈 역사의 유적)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플룻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페인 아트록 사상 최고의 곡이라고까지 생각되네요. 이상하게 이들의 앨범을 들을때마다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이 생각납니다. 음반을 냈던 시대적 배경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그 밖에 Plcacebo, Led-Zeppelin, 서태지, Liquid Trio Experiment(페트루치 없이 작업) 등등 산 건 많은데 더 쓰자니 졸음이 와서 말이죠 하하...;; 이제 올해 마지막 지름은 Pink Floyd Box Set이 될거 같습니다. 이 앨범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해야 하는데 총알이 넉넉치가 않군요 쩝...
첫댓글 와우 들어보고 싶은 것들이 많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