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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기원전 2세기 한 로마인 소농 가구 모델의 생존 탄력성(1)
SHaw 추천 1 조회 696 13.01.19 18: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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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9 18:30

    첫댓글 생각 외로 잉여 산출할 건덕지가 착실히 나오는군요..;

  • 작성자 13.01.19 19:16

    그렇습니다. 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 13.01.19 19:08

    제가 로마사에 대해서는 일천합니다만...일반적인 농가의 농민이라면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그동안 부업을 하지 않았을까요? (조선시대 농부들이 겨울에 새끼를 꽜던 것 처럼) 일이 없는 날에는 도시로 들어가 날품팔이라도 할 수 있었을거구요. 일이 없는 날 놀기만 했을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 작성자 13.01.19 19:18

    맞는 말씀입니다. 부업에 관해서는 다음편에 잠시 나오고, 다다음편에 좀 더 자세하게 다루게 됩니다. 여기서는 일단 농산물까지만.

  • 13.01.20 12:56

    집에서 노느니 군대나 가라! ㅠㅠ

  • 13.01.20 20: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01.20 17:30

    눈물나네

  • 13.01.21 19:51

    가서 죽지만 않으면 로마는 군생활 할만 하지 않나요? 군인 복지도 상큼한 수준으로 알고 있음요.

  • 13.01.22 21:37

    월급이 적어서요.
    전리품을 챙기면 꽤 벌긴 버는데 그렇지 않으면 월급이 적은 편 입니다. 거기다가 필룸이나 다트, 단검 같은 소모품은 자비로 구매해야하구요. 갑옷, 칼, 방패 수리비에 술 먹고 치는 깽판에 드는 벌금, 창녀를 사는 비용, 짬밥 말고 PX(정확히 말하면 군종 상인들?) 이용할때 쓸 용돈 같은 거 생각하면 꽤 적습니다. 물론 계급에 따라서 전투후에 포상금 같은게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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