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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나를 닦는 108배 = 김영동의 생명의 소리 명상의 말씀듣기
흐르는 물 추천 1 조회 430 12.05.28 14: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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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28 14:40

    첫댓글 어떤 분은 삼천배도 한다는데 저는 108배 한 것도 손에 꼽을 정도네요...

  • 12.05.28 17:19

    좋은 내용이네요. 고맙게 읽습니다...*.*
    (그런데 절을 하면서 저런 내용들을 떠올리고 할까, 다소 의문도 생기네요.
    제 주변 친척 중의 어떤 분이 떠올라서요. 절을 하나 짓기도 하고, 삼천배를 올린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너무나 욕심이 여전히 많아서 형제들을 다 힘들게 해요)

  • 작성자 12.05.28 18:02

    저는 염치가 없어서 복을 빌지도 못하고 그냥 건강하게 해달라고 하는데요. 절할 때는 무념무상이 아닌가 싶은데요.요. 무엇을 염두에 두고 절을 하지는 않거든요.

  • 12.05.28 21:47

    어제인가 텔레비젼에서 잠깐 봤는데, 절하는 것이 건강에도 그렇게 좋다고...
    전부터 많이 듣던 말이지만요.
    암튼 이왕이면 자비와 긍휼과 이타적인 마음들이 플러스 되면 좋겠어요. 절하면서요.^^

  • 12.05.29 23:24

    한때는 108참회문을 읽으면서 매일 108배를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게을러졌어요.

    그냥 절한 횟수를 세는 것보다는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는 글을 읽고 들으면서 108배를 하면 마음이 많이 비워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예전에 옆지기가 물었어요 왜 절을 하느냐고?
    절을 하는 동안은 내 마음의 평화가 오기 때문이라고 그랬는데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 동안 천일 기도를 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짐을 경험했답니다.
    내 마음이 편해야 말 한 마디와 표정이 부드러워짐을 나부터, 주변 사람들까지 느끼더군요.

  • 작성자 12.05.29 23:30

    저는 일부로 절을 찾아다니지는 않고 산행 중에 주로 들리는 편인데 그냥 경내에 들어서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람이 불어 짤랑짤랑 들려오는 풍경소리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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