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팀은 예멘이다. 이 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은 물론이고 아시안컵 본선도 이번 대회를 제외하고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는 중동에서도 약팀 중에 약팀이다. 하지만 이번 예선에서 2승 4무를 기록하고 올라왔기 때문에 옛날보다 발전한 팀은 맞다. 그래도 큰 기대가 없는 팀이다. 이 팀의 지휘봉을 쥐고 있는 감독은 코치안으로 많은 팀을 옮겼고 중국의 장쑤세인티(현 장쑤쑤닝)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를 맡아 아시아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그렇지만 큰 감독경력은 없는 감독이다. 그럼 이제 선수진을 분석하겠다.
공격수 : 이번 본선에서 공격수에서 주요 선수는 만수르가 있다. 만수르는 알사쿠르 소속으로 위치선정이 좋고 골 결정력이 날카롭다. 이번 본선에서 그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미드필더 : 이번 본선에서 미드필더에서 주요 선수는 알 사로리, 알 사시라고 생각한다. 알 사로리는 센트럴 소속으로 기술과 센스가 우수하고 스피드가 빠르며 골 결정력이 날카롭다. 알 사시는 알사일리야 소속으로 프리킥이 날카롭다. 이번 본선에서 이 두 선수들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수비수 : 이번 본선에서 수비수에서 주요 선수는 오마르라고 생각한다. 오마르는 알아흘리 소속으로 제공권 장악이 좋고 국가대표팀 경험이 풍부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골키퍼 : 이번 본선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아야시라고 생각한다. 그는 에르빌 소속으로 반응속도가 빠르고 위치선정이 좋으며 국가대표팀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예멘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예멘은 포메이션을 4-4-2를 펼칠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이 포메이션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앞에서 언급한 포메이션을 펼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예멘은 조 최하위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알 사로리를 제외하면 특출난 선수들이 없고 같은 조에 있는 팀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선이 시작하기 전까지 아무도 결과를 모르니 힘내기를 바란다. 예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