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종신은 프로그램 관전포인트에 대해 "오늘 마침 '더 글로리'가 오픈되는 날이다. 그건 플랫폼이다. 내일 봐도 되고 모레 봐도 된다. 저희는 편성 프로그램이다. 여러분이 플랫폼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오픈 날 안 봐도 된다. '더 글로리'는 나중에 보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야구는 쉽게 이길 것이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 해서 빨리 끝날 것이다"라며 "JTBC의 걱정은 그 두 포인트다. 그게 관전 포인트다. 야구 빨리 이기고, '더 글로리'는 나중에 봐도 된다. 그러니까 넷플릭스보다도 JTBC 봐주시면 좋겠다. 8시 50분에 꼭 관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홍보를 마친 윤종신은 "오늘 너무 큰 이벤트랑 겹쳐서, 꼭 '팬텀싱어' 시즌4를 보셨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런데 '더 글로리' 홍보만 된 것 같다"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
첫댓글 일단 더글로리랑 야구 좀 보구요
내내 더글로리보고 야구도 볼게요
야구도 이길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긍정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야구 이번 한일전 기대중인데 좋네
ㅈㄴ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글로리부터 볼게요
더글로리랑 야구부터 보고요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 웃기네 그치만 안 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 보고 더글로리 봐야 돼서요…
내내 더 글로리 다 본 다음 볼게요 ( ◠‿◠ )
ㅈㄴ 우ㅛ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벨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