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말씀
아 4장
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에게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라고 말한다.
"순전히"는 완전하게.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 어여뻐서 완전히 아무 흠이 없구나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사랑"
요 13장
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세상 사람들은 사랑이 식으면 쉽게 떠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이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는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
롬 5장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죄가 가리워진 주님의 신부(성도)는 예수님 눈에 완전하게 아무 흠이 없이 어여뻐서 아름다워 보인다.
롬 4장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8절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레바논"
레바논에는 백향목과 잣나무 향기가 좋고 아주 귀하게 쓰였다.
이렇게 아주 귀하고 사랑스럽게 여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후 2장
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레바논"은 "희다"라는 뜻.
완전히 흠이 없고 깨끗하게 여겨주신다.
엡 1장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라고 오늘도 거듭난 그리스도인 성도를 향해 말씀하신다.
롬 4장
5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마 28장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