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0831) 성경 : 열왕기하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 하나님 편에 서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람 군대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잡으려고 쳐들어왔을 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 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더 많다."고 하며 게하시의 눈을 열어 자신들을 둘러싼 하나님의 군대들을 보게 하였습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패와 영광의 갈이 우리의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대적들의 높은 곳을 밟게할 것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줄서기를 잘해야 하고, 어느 편에 서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하나님을 당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때에 북군의 병사가 두려움에 떨며 링컨 대통령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각하 하나님은 북군과 남군 중에 어느 편에 계십니까?" 그 말을 들은 링컨이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편에 계시는가는 중요하지 않다네.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있어야 한다네"
내가 정직하고 진실하며 하나님 말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강하고 담대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당장에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의 환경이 불리한 것처럼 보여도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승리가 찬가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세상과 싸우면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현실의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편에 서서 승리의 귀한 간증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