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
성경 : 로마서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 하나님은 전능자입니다.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의 첫마디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는다."입니다. 그러면서도 문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고난 가운데서 낙망하고 두려워 합니다. 어떠한 하나님을 믿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 분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전능자입니다. 나 자신의 환경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능히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가운데서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약속하신 축복을 능히 이루실 것을 확신하였던 것입니다.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마르틴 루터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고 하였는데 구원 받은 성도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죄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축소하는 것"입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갈 때에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고,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맹인이 눈을 뜨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내 마음의 이치대로 움직이는 것은 순종이 아니라 "자기 판단"입니다. 믿음의 순종은 인간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온전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바로 믿음입니다. 다른 것으로 싸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인간의 이성이나 상식으로는 세성과 싸울 수도 없고 싸워봤자 백전백패입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반전시키시고 마침내 역전시키는 일에 대가십니다. 믿음의 기도를 쉬지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자는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여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말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오래참고 인내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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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