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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정성웅, 박소희 |
연 령 |
만 3세 |
관찰일시 |
2012.7.18 |
관찰장소 |
교실 |
관찰장면 |
경계예요 |
건강상태 |
양호 |
기 록 |
아이들과 함께 경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들도 교사에 말에 호응을 해 주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아이들에게 전달이 됐을까 했는데 자유선택활동으로 클릭스를 하던 중 서로 원하던 클릭스 블록을 가지고“줘 줘”하며 투닥 투닥한다. 조금 더 지켜보니 **이가 “00야 너 경계 왔다.”한다. 그 소리에 교사도 아~ 아이들도 경계에 대해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이가 00이 경계를 알아차렸구나, 훌륭하다.” 그 말에 함께 블록놀이 하던 다른 아이들도 “친구블록 뺐는 거 경계지요”하며 경계에 대해 상호작용하는 모습 이였다. “그래, 경계를 알았으면 훌륭한 마음으로 돌려야겠다, 어떻게 할까?” “친구 블록 안 뺐어요.”라고 이야기 한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지고 있던 00가 블록을 다시 친구에게 건네준다. 하지만 아직 블록을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조금은 시무룩한 00의 모습이다. 00를 불러 이야기를 하였다. “00이 가지고 놀고 싶은 블록 가지고 놀지 못해 속상해?” ‘끄덕’ “그랬구나, 그래도 속상한 마음 알고 친구와 사이좋게 놀이하기 위해 양보한 우리 00이 참 훌륭하다.” 칭찬해 주니 금방 풀어지며“네”하고 대답한다. “그래, 지금은 친구 먼저 놀고 다음에는 우리 00이도 즐겁게 놀이하자” “네” 대답 후 다시 블록 놀이하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다시 즐겁게 놀이하는 00이와 아이들이었다.
** 지도를 하니 아이들이 잘 따라 오지요 그래서 5세 아이들도 일기를 기록하게 되어지지요 ** | ||
평 가 |
“경계 왔다.”고 알아차리는 아이들을 보며 나 또한 그냥 흘러가는 경계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 마음의 경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