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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한국에서는 왜 자영업을 하면 망하는지 그리고 개인으로 살아가는데 힘겨운지 구구절절한 내용이 심금을 울리는군요.
미천왕 추천 5 조회 1,687 18.09.03 13: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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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3 13:35

    첫댓글 동감합니다

  • 18.09.03 13:39

    비정규직이 임금인상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난 정부 10년동안 양극화만 키워 나라의 사회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득권층들도 원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문정부의 소득성작정책이 맞다고 보고요. 느리지만 조금씩 꾸준하게 정책을 실행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8.09.03 13:42

    여기 저자는 비정규직 임금 올리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최저임금을 올리자는 정책가 그 방향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일의 우선 순위 등 실행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과 관료들이 좀 디테일에 강했으면 합니다. 일을 어렴풋이 추진하면 반동작용이 나옵니다. 반동은 허술한 일처리를 반깁니다. 본래 추구하던 가치를 허물어뜨리기 좋은 명분이 나오니까요.

  • 18.09.03 14:03

    공감합니다

  • 18.09.03 14:58

    저도 자영업을 해본 한사람으로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 작성자 18.09.03 15:01

    예전에 시장에서 상인들이 하는 대표적인 거짓말이 “이거 팔아서 남는 것 없어요.”라는 말이 사실은 진실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땠는지 ㅗ르지만 현재는 그렇다는 말이죠. 임대료, 운영비, 노동력, .... 그 모든 비용을 합치면 실제로 남는 것이 없다는 말이군요.

  • 결국 잘되봐야 본인돈 저당잡아서 본인월급 가져가는거네요.

  • 18.09.03 17:01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자영업자 입니다.
    동감 합니다

  • 18.09.03 18:54

    정성스럽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 18.09.03 20:46

    박수!

  • 18.09.04 00:49

    슬픈 현실이네요

  • 18.09.04 03:12

    맞아요. 한국에서 자영업해서 돈 벌기 엄청 힘들더라구요.
    저도 한국에서 자영업해봤는데요. 종교단체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괴롭더라구요. 또 그런 단체에 들어가야 장사가 좀 되는데 .....저는 정말 종교를 싫어하는데.....맨날 종교를 믿으라고. 그러면 장사 잘 되게 해준다고 하면서 별의별 이름을 가진 종교단체가 다 오는데, 참 거절하지니 장사에 지장이 있을것 같고.........참 넘 괴롭고 힘들어서 견딜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에서 자영업 접기로 했어요.

  • 18.09.04 08:08

    글 좋네요

  • 18.09.04 18:14

    아!!!!! 슬프다.....

  • 18.09.04 22:45

    아는 분이 치킨가게를 하는데, 하루 매출 백만원찍기가 그렇게 어럽습니다.

  • 18.09.04 22:46

    저희집도 프랜차이즈 하는데 월매출이 5천 겨우되는 정도 입니다. 그것도 유명 브랜드이고 인건비 최대한 줄여도 그렇습니다.

  • 18.09.15 13:07

    월매출이요? 년매출이 아니고요. 뭔가 이상한데요?

  • 18.09.16 13:43

    @togetit 월매출요 연매출은 5억내외

  • 18.09.10 11:11

    대한민국은 자영업자 무덤이다.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은 인건비 싸움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인건비를 어떻게 남기느냐! 그 치열한 전투 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손 안대고 코를 풀고 있습니다.
    자영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내수시장은 회복이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안타깝고,서글픈 현실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버텨 봐야지요.

  • 18.09.10 15:52

    잘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두 자영업만 15년차입니다.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프랜차이즈 아니고, 경쟁업체 없는 업종, 그리고 권리금 없는 가게만 들어갑니다. 근데 제가하는 업도 이제 경쟁자들 많이
    늘었고, 시장도 위축되서 고객도 많이 줄었죠!! 지금은 무슨 자영업을 하든 답이 없는 시대입니다. 젊은이들이 괜히 공무원에 몰리겠습니까?~~~

  • 18.09.11 14:04

    정말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9.13 10:33

    공감합니다

  • 18.09.15 03:57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15 12:58

    눈물 납니다
    남의 일이 아니네요~~~금쪽 같은 내새끼 일입니다~~

  • 18.09.15 21:14

    좋은 글 고맙습니다. 꾸벅.

  • 18.09.16 18:23

    그러네요.. 그냥 와닿네요. 여기계신분들이락도 건승하시길바랍니다

  • 18.09.16 19:15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자영업합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지요.
    몇번 망해보고 쫒겨도나고~~
    지금은 온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원줄이고 더 열심히 아침일찍준비하고~~손님께 더 써비스하고 정말 최선을 다 하지요
    집에 가면 파김치가 된답니다. ㅎㅎ~~

  • 18.09.16 20:41

    서민들이 너무 힘든세상이 되었네요. 앞으로 몇년은 더 힘든 지옥이 펼쳐지겠지만 그래도 이 시기만 지나면 좋아질거란 희망이라도 있어야 버틸텐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18.09.16 20:45

    경제적 환란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첫째, 망하지 말자.
    둘째, 망하지 말자.
    세째, 망하지 말자.

    지금 망하면 죽음이다.

  • 18.09.16 22:23

    자영업이 많았던 이유는 시간당 임금이 작아서 더럽다고 자영업에 뛰어 들다보니 자영업이 많았던 이유고 지금 자영업이 안되는건 소득대비 주택으로 빚을 과하게 지운 이유지요. 독과점으로 소득을 챙겨가는 집단이 너무 많으면 언젠가는 그 사회구조는 무너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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