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간략하게 제 수준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액세스는 아예 뭔지도 몰랐고, 엑셀도 그냥 화면이 익숙한 정도였습니다.
사무직이 아님에도 엑셀을 종종 접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컴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마음속에 품고만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도전하게 되었네요.
수년 전에 우연히 검색으로 “유동균 아버지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보고 강사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 시 더 알아볼 필요도 없이 유동균 선생님 강의만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결정은 올해에 가장 잘 한 선택 중 하나입니다!
l 수강 강좌 : 1급 혼합 패키지(단기 필기 + 정규 실기)
l 학습 기간 : 6월 말~8월 말(6주 정도 꽉차게 공부)
l 공부 시간 : 하루 4~5시간
l 1단계 2회독 + 3단계 특강 5회독
안 하던 공부를 하려다 보니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니더군요ㅎㅎ
초반에는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들을 견디고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3회독 지나고 나서는 어느 순간… 정말 됩니다!
★
저는 필기, 실기 모두 맨 뒷자리에서 시험 보았습니다.
시험이라는 약간의 압박감과 긴장으로 손이 조금 떨렸습니다.
다행이었던건 문제가 3단계 특강 수준보다 심플하게 나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풀만은 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 부족 이슈(?)로 엑셀 계산 1문제와 액세스 쿼리 1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5분 정도만 더 있었다면 풀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즉,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3단계 특강을 이해를 하든 외우든 수월하게 풀 수 있으면 시험은 별 문제 없을 거라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
시험 난이도나 운과 같은 요소도 분명 있기 때문에 연속해서 여러번 접수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단순히 시험장에 계속 가고 싶지 않았고 응시료도 아까워서 딱 1번만 접수했습니다.
물론 시험장에 나와서는 기분이 다운되어서, 결과 발표 전에 시험을 몇 번 더 봐야 할지 고민하기는 했습니다.
그치만 귀찮기도 하고 일단 결과 나오는 것을 한 번 보자는 심정으로 2주를 기다렸고,
결국 1급 1트 1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1. 100점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
2. 그럼에도 공부는 요령 피우지 말고 절대적으로 인내하자!!
이 2가지를 되새기며 뜻대로 되지 않는 불안감과 짜증을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아마도 컴활 1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어린 20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모뻘인 저도 해냈습니다.
여러분들은 더 빨리, 더 잘 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
강사님께서 강의 도중에 놓칠 수 있는 부분, 실수 많이 하는 부분, 기본적인 부분까지 중간중간 언급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가장 위험한 법인데,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경험해보니, 강의와 자료가 질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된 계기입니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고, 느꼈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유동균 선생님, 그리고 아이티버팀목 많은 선생님분들
늘 건강하시고 귀사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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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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