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글날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집사람 차에 접지를 해줄까 하고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접지선을 알아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네요.
오픈마켓표 접지선과 우리 쭈아님이 판매하시는 접지선을 비교해 봤습니다. ㅎ
현재 저의 차에 장착된 실사입니다. (폰카이지만 확연히 비교가 되네요)
장착된 사진을 보시면 확연히 구분지어지네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쭈아님표 4게이지 접지선이 육안으로 보아도 훨씬 더 굵으며
열에 의한 변성도 아직까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오픈마켓표 저가 4게이지 접지선은 똑같은 굵기의 4게이지이지만
더 얇으며, 엔진룸의 열기에 의해 변색이 되었습니다. 안습입니다. ㅠ
사진촬영을 위해 강제발광을 한 상태이기에 오픈마켓표 접지선도 어느정도 검푸른색을 띄지만
실제 육안으로 볼 경우 거의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ㅠ
<비교사진 1>
색상과 굵기가 대충봐도 넘 틀리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윗 쪽 - 쭈아님표
아랫쪽 - 오픈마켓표
<비교사진 2>
윗 쪽 - 쭈아님표
아랫쪽 - 오픈마켓표
<비교사진 3>
왼 쪽 - 쭈아님표
오른쪽 - 오픈마켓표
아마 시간이 흐르면 엔진룸 열기에 의해 접지선이 변성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쭈아님표 접지선도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분명 변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저가 듣보잡 접지선처럼 아주 쉽게 변성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또 같은 4게이지 접지선이지만 굵기가 다릅니다. 이것도 원가절감인가요?
쭈아님표 접지선이 훨씬 더 굵습니다.
접지는 한번하게되면 3-4년은 견뎌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위의 사진에서처럼 변색이 나타난다면
분명 구리선 자체에도 많은 영향을 줄것입니다. 한번작업한 접지선을 1-2년만에 걷어내고 다시
해야한다면 엄청 귀찮고 스트레스 일것입니다. ^^;
회원여러분들도 접지선을 구매하실때에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가 듣보잡만 찾기보다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잘 알아보고 구매,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ㅠㅠ
노후화된 차량에는 분명 접지가 효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포인트에 접지를 하기보다는 중요한 포인트에 최대한 접지선을 짧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접지선 구하러 여기저기 고민되시는 분은 그냥 쭈아님께 구매하세욤...ㅎㅎ
선도 아주 마니마니 주시더군요...ㅎㅎ
주말엔 마눌님 차에 접지해줘야 겠습니다... 쭈아님께 추가주문 넣어야 겠네염...
- 즐거운 한글날 저녁에 심심한 악성코드 드림 -
첫댓글 역시 쭈아님께 튼실해보이는군요... ㅎㅎ
쭈아님표가 같은 굵기의 4게이지이지만 훨씬더 굵고 튼실합니다.^^
제가 말씀드릴려했던점입니다.
처음 게이지선을 접한게 쭈꾸미님 사게이지 접지용 배선이었죠..
이후 여분의 사게이지선이필요해 주변 카오디오집에서 배선을 구하니..
이건 팔게이지도아니고 사게이지도아닌 어정쩡한 굵기..딱봐도..누가봐도 굵기면에서 차이가 확연하더군요..
굵기도 차이나고요~ 변색정도도 차이날것 같습니다...쿨럭
역시 사진으로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굵기, 변색정도 모두 차이납니당
쭈아님껀 오디오플러스사 제품인가요?
사진의 접지선은 오플사꺼는 아니고요
그냥 일반 4게이지 접지선 입니다
자세한 사항운 쭈아님께 문의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