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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지난 1월 25일 정규재TV에서 행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규재 한경 주필의 인터뷰 일부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 이전 지난 1월 22일부터 이 글을 쓰기 시작해서 정규재TV 인터뷰
이전에 초안을 거의 완성했었고, 이 글의 여러 부분은 필자의 개인 블로그에 이미
올려져 있는 내용임을 밝혀둔다.
내용이 상당히 길어서 바쁘거나 성질 급한 분들을 위해서 선 요약을 하기로 했다.
1.탄핵기각이 되더라도 박근혜대통령이 정상적인 대통령으로서 권한을 회복하여 임기를
제대로 마치기는 쉽지 않다. ‘문고리 3인방’ 소동, ‘우병우민정수석’ 소동 등에서 보듯이
탄핵기각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야당은 어쨌든 국가적인 물의를 일으켰으니 박대통령을
조기에 하야하라고 극렬한 압력을 가할 것이고, 촛불세력의 난동도 도를 더할 것이다.
2.지금 언론과 야당은 탄핵 기각이든 인용이든 무조건 박근혜대통령의 조기하야를
기정사실화해서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고, 언론과 대선주자들은 몇 달 내로
대선이 치러지는 것처럼 매일 보도와 대선공약을 쏟아내면서 대선정국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문재인이는 완전히 사인(私人)이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마치 대통령이 다 된 듯 전국의
정부기관에 돌아다니면서 브리핑을 받고 대선공약을 뇌까리고 있다.
3.박근혜대통령의 조기하야는 보수우익을 대표할 후보를 준비할 틈도 없이 대선을
치러야 하는 참화를 맞게 할 것이고, 언론이 거짓선동으로 그들 권력의 위세를
과시하고 확장해도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국가적인 불행을 초래할 것이다.
또한 최순실사건을 조작, 왜곡, 선동한 경위와 몸통도 영원히 묻히고 말 것이다.
4.언론이 최순실사건을 터뜨리자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혐의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광석화처럼 탄핵소추가 이루어지고, 대규모 촛불시위로 탄핵에 대한 동력을
뒷받침한 것은 탁월한 연출자가 정교한 각본에 따라 연출하고 있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매우 강하게 받게 한다.
#언론이 방화를 하고나자마자 정치권, 검찰, 법원, 헌법재판소, 방통위, 경찰, 노동계,
교육계, 문화ㆍ연예계, 시민단체 등, 군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기관과 사회단체가
마치 한 몸통인 것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박근혜대통령 탄핵, 하야에 총력을
기울이거나 방조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언론마피아 카르텔이 허위선동보도를 연일 터뜨리고 허위보도이거나,
조작보도임이 명백히 드러나도 다른 매체들은 일체 지적하지 않고 서로 감싸고 있다.
#김수남 검찰총장과 이영열(서울중앙지검장) 최순실사건 수사본부장은 촛불집회에
계속 기름을 부어댔다. 불법적으로 피의사실을 연일 공표하면서 ‘만일 최순실 통화
녹취파일을 몇 분만 들어보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다.’, ‘최순실과 박대통령은
뇌물죄 공범관계이고, 증거는 차고 넘친다.’는 등 언론에다 거짓 나팔을 불어댔다.
JTBC 패블릿PC조작 의혹에 대한 보수우익의 고발에 대한 수사는 몇 달째 깔아
뭉개고 있다.
#법원은 두 건을 제외하고는 검찰의 모든 체포영장과 구속영장 청구를 프리패스로
발부하고 있다. 시위대의 시위행진을 청와대 턱밑까지 허용하여 대통령의 신변안위까지
위협하도록 방조하고 있고, 최순실 변호인측이 요구한 JTBC의 태블릿PC 조작여부를
가리기 위한 증거신청도 각하시켰다.
지금까지 법원의 재판진행 행태로 보아서 최순실사건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결과도 불리하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헌재는 원천적으로 탄핵심판 대상도 되지 않는 억지 탄핵소추안을 붙들고 박대통령에게
방어권을 제대로 주지도 않으면서 판결을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
퇴임하는 박한철소장이라는 자는 아예 3월 초로 시한까지 못 박고 나왔다.
작금 헌재의 탄핵소추건 심리태도로 보아서는 헌재 재판관 대부분은 내심 탄핵 인용을
전제로 하고 이에 짜 맞추고 있는 느낌을 짙게 풍긴다.
대통령 탄핵심판 평결은 기명으로 하게 되어 있다. 누가 인용 또는 기각 평결을 내렸는지
빤히 드러나게 되어 있는 상항에서 촛불세력의 협박에 떨고 있거나,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하다고 보여지는 문재인에게 눈도장을 찍어서 총리 등으로 한 자리 차지할 흑심도
품을 수 있는 상황이다.
#특검은 박영수와 그 졸개들이 이번 최순실특검을 한풀이 겸 입신양명의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무지막지한 인민재판식으로 야당의 청부수사 의뢰에 앞잡이로 나서고 있다.
#방통위는 JTBC 태블릿PC 조작방송에 대해 진상규명, 처벌을 요구하는 보수우익의
고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참다못한 우익 측의 방통위 점거농성을 무자비하게
방해하고 있고, 경찰도 거들고 있으며, 당연히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5.현재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박근혜정부는 종북좌익 세력에 완전히 포위되어 있다.
세월호사고 이래 터무니없는 십상시ㆍ문고리 3인방 소동, 메르스 사태, 연말정산
왜곡선동 등으로 언론과 종북좌익 세력이 연합군을 결성하고 조그만 틈만 보이면
끊임없이 ‘죽이려고’ 덤비다가 마침내 최순실사건과 박대통령 탄핵심판이라는 끝장에
와 있다.
6.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지향하는 우리 보수우익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 있다.
만일 우리 보수우익이 이 탄핵정국을 성공적으로 돌파하지 못하고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종북좌익에게 정권을 넘겨주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 되고 그리스나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같은 거지나라로 전락시켜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
7.가장 시급한 과제는 헌재 탄핵심판에서 기각판결을 이끌어내는 것이지만, 현재 헌재
재판관들의 행태로 보아서는 인용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인다.
헌재에서 ‘인용’의 벽을 넘어서 ‘기각’을 이끌어내려면 우리 태극기집회는 현재보다
규모가 훨씬 커져 촛불집회 규모를 압도해야하고, 폭력적이거나 자해적이지는 않더라도
집회분위기는 훨씬 거칠어져야 한다.
헌재 재판관들이 태극기집회의 세력과 거친 위세를 보고 탄핵을 인용하면 ‘맞아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불안감 수준이 아니라, 탄핵을 인용하면 ‘맞아 죽는 것이
틀림없구나!’ 하는 확신을 줄 정도가 되어야 한다.
8.탄핵이 기각만 되면 만사형통이고 해피엔딩인가?
절대 아니다. 우리 보수우익은 박근혜대통령의 조기하야를 결사적으로 저지하고,
이번 태극기집회를 계속 확장, 참다운 민주시민혁명으로 귀결시켜야한다.
그래서 종북좌익 세력을 재기불능상태로 꺾어놓아야 한다.
언론, 검찰, 특검, 경찰, 방통위 등의 내란음모 가담정도를 분명히 가려내어 엄벌에
처해야한다.
좌익 쪽 편파, 왜곡의 총결집체인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도 꼭 혁파시켜야한다.
국회해산을 끈질기게 요구하고, ‘국회해산과 동시에 대통령 중임제로 개헌하면서,
국회의원 수는 100명,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시킬 것’을 줄기차게 요구해야한다.
김일성 장학생 종북좌익 판사가 판을 치는 사법부의 개혁ㆍ제어장치도 마련해야 한다.
9.인명진, 정우택 같은 사상이 불온한 자들을 새누리당에서 쫓아내고, 개혁적이고
유능한 진성 보수인사들을 영입, 당을 재건하고 새누리당이 차기 보수대권주자의
둥지가 되도록 해야 한다.
10.이 나라에 암세포처럼 퍼져있는 종북좌익 세력을 뿌리 뽑는 방법은 남북통일만이
유일한 방책임을 인식하고, 박근혜대통령과 초강성 우파성향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손잡고 김정은을 제거하고 남북통일의 문을 열어젖히는 역사적 위업이
박근혜대통령에 의해 성취되도록 태극기집회는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거의 모든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한반도 통일은 전혀 예기치 못한 때에
갑자기 들이닥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함을 상기하자!)
11.사족(蛇足)
태극기집회의 진행에 대해 좀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특히 집회진행자(사회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집회참가자들이 거의 다 아는 연사들의
연설보다는 사회자가 유도하여 외치는 군중들의 짧은 구호가 훨씬 더 강력한 메시지를
외부에 전달함을 깨닫고 다양한 구호를 연호하도록 리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탄핵기각’, ‘국회해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
(본문 마지막 부분 참조)
<<본문>>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적인 기로에 서 있다.
시장경제체제에 기반한 자유민주시민(보수우파) 진영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체제 파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종북좌익 세력에게 대한민국이
접수당하고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있는 것이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지난 1월 21일 태극기 집회에서 만일 탄핵심판청구가 인용되면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헌법재판소(헌재)에 경고했다.
보수우파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경고이고, 당연한 결기다.
그러나 탄핵이 기각되면 과연 정국은 정상화되고, 박근혜대통령은 탄핵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대통령 직무에 복귀하여,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을 것인가?
현재의 상태에서는 절대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헌재의 탄핵심판에서 기각이 되든, 인용이 되든 박근혜대통령은 무조건 조기 퇴진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기정사실로 전제해놓고 언론에서는 떠들어대고 있는 한편,
쓰레기 정치인 도배(徒輩)들은 조기 대선일정이 확정된 것처럼 설치고 다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신문과 방송의 소위 대선후보들의 동정에 대한 보도는 적어도 금년 상반기 내에 대선이
실시되는 것이 확정적인 듯이 난리법석을 떨어댄다.
KBS는 요즘 매일 밤 10시만 되면 대선후보라는 것들을 불러다놓고 면접을 실시하고
있고, 문재인이라는 얼빠진 자는 완전히 민간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듯이, 전국의 정부기관들을 찾아가서 브리핑을 받고,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우리는 망국적인 한국 언론이 조작해낸 ‘10상시와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소동,
‘우병우 전 민정수석 비리의혹’ 소동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두 가지 소동 모두 언론이 터무니없이 조작해내서 조중동과 종편방송을 중심으로 몇 달
동안 날밤을 새면서 떠들어대다가, 결국 근거 없는 허위 선동보도였음이 드러났지만
이에 대해 눈곱만큼이라도 책임을 지고, 단 한마디라도 사과하거나 반성의 빛을 보인
매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사과나 반성의 빛을 보이기는커녕 ‘어쨌든 언론에 시끄럽게 이름이 오르내렸으니 이들
문고리 3인방이나 우병우 수석을 무조건 내보내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끈덕지게
요구하다가 원칙주의자인 박대통령이 근거 없는 선동에 휘둘리기를 거부하자
조폭집단 이상으로 악질적인 한국 언론과 박대통령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정치인들은
박근혜대통령에게 ‘불통’이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마구 짓밟아댔다.
양심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 한국 언론과 야권 정치인들은 이번
탄핵정국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되면 이들 언론과 정치인들은 ‘어쨌든 최순실로 인해 큰 사회적
물의가 일어난 것이 사실이니 박대통령에게 과오가 있든 없든 책임을 지고 무조건
조기 하야하라’고 요구하면서 여론몰이 선동에 목을 매달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을 조기에 끌어내려야만 언론은 자기들이 지금까지 저질러온 거짓선동을 덮고
언론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여야 정치인들에게 명백하게 각인시키면서 앞으로도
언론권력을 계속 유지할 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차기 대권을 꿈꾸는 바른정당을 포함한 야당 대권주자들의 입장에서는 여당이 차기
대선을 위한 전열을 정비하여 대선에 임할 수 있기 전에 대선이 조기에 치러지기를
간절히 고대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을 조기에 끌어내리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순실사건을 터뜨린 이래로 박근혜대통령을 공격하는 양태를 지켜보면 마치 정교하게
꾸며진 각본을 기반으로 하여 탁월한 연출자가 연출하고 있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마치 모든 언론매체, 국가기관, 사회단체 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듯하다.
세간에서는 그 연출자로 모 언론사 사주(社主)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다.
언론은 확인 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끝도 없이 쏟아내고 있고 그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허위 또는 과장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언론매체들끼리는 절대 이에 대해서
지적을 하지 않고 서로서로 감싸고 있다.
JTBC에서 손석희 일당이 태블릿PC에 저장된 문서가 최순실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의 도화선을 만든 폭로성 보도가 조작되었음이 전문가들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매체들이 철저히 묵살하고 있고, 오로지 MBC만 스치듯이 약간
보도하고 있을 뿐이다.
무시무시한 언론마피아 카르텔이다.
김수남 총장이 이끄는 검찰은 JTBC가 지른 불에 기름을 들어부었다.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경력의 소유자인 이영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최순실사건 특별수사본부장으로 임명하여 편파적인 수사를 일삼고, 수사상황을 흘리면서
분탕질을 일삼았다. ‘최순실의 통화녹취록을 몇 분만 들어보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라고
언론에 흘리거나, 박대통령을 조사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박대통령을 최순실의 뇌물죄에
공범이라고 단정하고 증거는 차고 넘친다는 식으로 언론에다 대고 떠들어대면서 우매한
대중들의 촛불민심이라는 것을 선동하는데 앞장섰다.
아울러 검찰은 최순실사건을 수사하는 동안 모든 매체가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보도라는 명목으로 온갖 황당무계한 소설을 써댔지만 일체의 부인
논평을 내지 않음으로써 우매한 대중이 사실인양 오신(誤信)하도록 방조하고 유도했다.
이놈들은 문제의 태블릿PC의 진위여부는 완전히 무시했고, 증거로도 채택하지 않았고,
태블릿PC의 원주인이라고 알려진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은 조사해 볼 생각도 않았다.
보수단체에서 태블릿PC 조작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지만 몇 달째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
김수남과 이영열은 이미 박대통령은 끝났다고 단정하고 잘만하면 이담에 법무부장관이나
검찰총장 한 번 해볼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종북세력에 투항하면서
박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은 것이다.
특검은 박영수와 그 졸개들이 이번 최순실특검을 개인적인 한풀이와 입신양명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듯, 6.25 때 인민군 치하에서 완장 찬 빨갱이들이 죽창을
마구 휘둘렀다는 시절의 데자뷰를 체험하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특검의 수사팀장을 맡고 있는 윤영렬은 축첩으로 쫓겨난 채동욱 전 총장의 졸개로서
지난 대선 때 국정원 댓글사건을 맡아서 터무니없는 수사를 해서 기소를 했다가
개망신만 당하고 대전고검 검사라는 최고 한직에 쫓겨나 앉아있던 인사다.
박영수는 김대중 정권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 직을 맡았던 자로 알려졌다.
이런 자들이 한을 품고 있는 자들이 명목상만 특검수사이지 실제로는 인민재판식으로
폭력적인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야당의 청부수사 의뢰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수특검 일당은 최순실에게 협조 안하면 ‘3족을 멸하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령을 내려서 붙잡아 들이겠다고 나섰고,
JTBC 기자는 정유라의 행방을 추적하여 덴마크 검찰에 제보를 하는 기막힌 공조로,
언론, 검찰, 특검의 무서운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법원은 종북좌익 세력의 청부수사를 맡고 있는 박영수특검이 체포영장,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족족 거의 프리패스로 발부하고 있다. 예외는 오직 두 건이 있을 뿐이다.
심지어는 암투병 중인 이대 학장에게도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비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체육특기생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학점을 잘 주었다고, 그의 부정입학에 관여한
혐의가 의심된다고 담당 교수와 암투병 중인 학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는 것은
최순실사건 피의자라는 딱지만 붙으면 그냥 두 눈 딱 감고 영장을 발부하고 있는 셈이다.
사법부(법원)가 무차별적으로 압수수색영장. 체포영장,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촛불시위대의 시위행진을 청와대 턱밑까지 허용하여 대통령의 신변안위까지
위협하도록 방조하고 있다.
당연히 최순실 변호인측이 요구한 JTBC의 태블릿PC 조작여부를 가리기 위한 증거
신청도 각하시켰다.
지금까지의 법원 행태로 보아서 법원의 최순실사건 1심 재판결과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헌법재판소(헌재)가 탄핵소추를 접수하여 심리하는 행태는 더욱 가관이다.
헌법재판소가 정상이라면 국회의 탄핵의결에 의한 헌재제소(탄핵심판청구)는 기본요건
미비를 사유로 각하하는 것이 당연하다.
대통령의 범죄혐의가 확정판결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검찰의 조서내용을 근거로 하여
현직 대통령을 형사범이라고 주장하고, 헌법을 위배했다는 사유로 제시하는 증거가
언론의 보도내용으로 되어있는 탄핵소추가 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 이 악질 헌재는 이것을 덥석 물어가지고 이미 ‘인용’으로 결론을 내놓고 있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오로지 신속한 판결을 목표로 미친듯이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
박대통령 소위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10분 단위로 행적을 소명하여 제출한 것도
모자라서 5분 단위로 더 자세하게 소명하라고 자료를 반려하여 세 번이나 자료를 다시
내게 했다는 것을 보면 이들 헌재 재판관들은 거의 정신병자(편집증) 수준의 인성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
우발적인 해상교통사고가 대통령의 탄핵사유 중 하나로 끼워 넣는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억지라는 것은 중등생 정도의 지적 수준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이 헌법재판관이라는 자들은 신속한 재판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면 형사소송법 원칙을
배제하고 심리를 진행한다고 했다가도(원래 검찰조서 자체는 전문증거<傳聞證據>로서
증거로서 채택할 수 없다는 것이 형사소송법 상의 원칙임), 대통령 변호인단 측에서
형소법에서 약간 벗어난 증인신청을 하면 ‘당신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형사소송법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주장을 하느냐?’고 비아냥대며 변호인단 측 요구를 각하한다고 한다.
헌재의 몰상식한 행태의 하이라이트는 박헌철 헌재소장의 퇴임의 변이 아닐까 한다.
이 자는 대표적인 좌파 헌재재판관으로 간주되고 있는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기 전인
오는 3월 13일 이전에 판결이 나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박한철이를 포함한 이들 헌법재판관들 중 다수는 촛불시위라는 엉터리 민심에 잔뜩 겁을
먹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재인이가 차기 대통령이 확실하다고 믿고 문재인에게 자리
하나 달라고 무언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고 밖에는 달리 이들의 비상식의 도를 한참 넘는
행태를 이해할 길이 없다.
이들 헌재 재판관들이 퇴임 후에 노려 볼 자리는 차고 넘친다.
총리, 감사원장, 국민권익위원장 등등, ‘탄핵인용’이라는 공을 세우고난 다음 혹시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퇴임 후(재직 중에라도) 노려볼만한 자리는 지천에 널려
있으니 그런 더러운 유혹에 넘어가지 말란 법이 없다.
더욱이 이번 탄핵심판의 평결은 기명으로 하게 되어 있다. 문재인의 입장에서 보면
누가 그의 대통령 당선에 공을 세우고, 누가 방해를 했는지 확연히 드러나게 되어있다.
거기다가 만일 ‘기각’ 편에 서면 좌익들로부터 상당히 시달림을 받을 것이고, ‘인용’ 편에
서면 좌익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인용’ 편에 서면 ‘꿩 먹고 알 먹고’가 아닌가?
심지어는 방송통신위와 경찰까지도 이미 종북좌익 세력에게 투항한 듯하다.
방송통신위는 오래전에 보수우익 측에서 제소한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관련
제소에 대해 몇 달 동안 묵묵부답으로 나오자 참다못한 애국주부들이 방송통신위
로비에서 열흘 가까이 농성을 하고 있지만 방통위는 이를 비웃듯이 난방을 차단하고
상대조차하지 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농성장에 철저히 방어벽을 쳐놓고 외부 우익
동지들의 동참과 조력을 차단하면서 박효종 방통위 일당의 농성방해공작을 돕고 있다.
또한 경찰은 태극기집회가 촛불시위 참가자 숫자를 능가하는 시점부터 참가자 숫자
발표를 중단했다.
당연히 모든 언론매체들은 현재 진행 중인 방통위 농성사태에 대해 철저히 침묵하여
대다수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일당이 집권하는 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심어서 뿌리내린 종북좌익
세력이라는 암세포는 노동계, 교육계, 문화ㆍ연예계는 말할 것도 없고, 언론과 입법부,
사법부, 심지어는 행정부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거의 손을 댈 수 없을 정도까지 심각한
상태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김대중, 노무현 일당의 10년 집권기간 동안의 분탕질이 끝나고, 보수우파로 간주하고
뽑았던 이명박이란 자가, 보수우파의 기대를 저버리고 확고한 통치이념도 없이 장돌뱅이
처럼 좌우의 눈치만 보면서 종북좌익이라는 암세포 제거에는 무관심했다.
뿐만 아니라 자유시장경제 이념을 바탕으로 한 보수우익 정당이라고 해야 할 여당
(당시 한나라당)을 소위 친이계라는 영혼없는 기회주의자들로 채워놓았으니 종북좌익
척결은커녕 그들에게 눌려서 쩔쩔매다가 박근혜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겨주었다.
이런 정치ㆍ사회적 여건 아래서 박근혜대통령이 정권을 이어받았으니 박근혜정부의
고난의 행군은 이미 예약되어 있었던 셈이다.
그 제 1탄이 세월호 사고였다.
좌익세력과 결탁한 언론이 단순한 해상교통사고를 박근혜대통령 개인의 실정(失政)으로
몰고 가서 박근혜정부를 극렬하게 흔들어 댔고 그것을 아직까지도 우려먹고 있다.
(이때 박대통령이 좌익세력과 언론에 등을 보이고 끌려 다님으로 해서 이후 계속
좌익에게 수세로 몰리는 단초를 제공한 점을 필자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 부모도 죽고 나서 49일이면 탈상하고 까맣게 잊어먹는 것이 상식이 된 요즘
세태인데, 4년이 다 되어가는 아직까지도 세월호 사고 사망자들 추모 상장(喪章)을
달고 다니면서 정략적으로 우려먹고 있는, 침을 뱉고 싶을 만큼 경멸스러운
정치모리배 놈들이 최선두권 유력 대선후보로 거들먹거리고 있다.
이런 정도의 우리나라 정치수준이니 박근혜대통령에게 터무니없는 누명을 씌워 국회에서
탄핵을 가결시키는 것은 크게 놀랄 일도 아니고 이것이 우리 국민수준이기도 하다.
그리고 터무니없는 십상시ㆍ문고리 3인방소동, 메르스 사태, 연말정산 왜곡선동 등으로
언론과 좌익세력이 연합군을 결성하고 조그만 틈만 보이면 끊임없이 ‘죽일듯이’가
아니고 진짜 ‘죽이려고’ 덤비다가 마침내 최순실사건과 박대통령 탄핵심판이라는
끝장에 와 있다.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지향하는 우리 보수우익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 있다.
만일 우리 보수우익이 이 탄핵정국을 성공적으로 돌파하지 못하고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종북좌익에게 정권을 넘겨주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 되고, 그리스나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같은 거지나라로 전락시켜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
그 나라들은 모두 과거 한때는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들이었으나 좌익 선동정치가들의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은 대가로 국민의 절대 다수가 거지신세로 전락해 있다.
우리 보수우익도 좌익들 못지않게, 그 이상으로 영악해지고 교활해져야 한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헌재 탄핵심판에서 기각판결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필자가 위에서 기술한 헌재 재판관들의 탄핵심판 심리행태와 그들의 속물적인 지적
수준으로 보아 현재로서는 탄핵인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흐름을 되돌려놓기 위해서는 태극기집회의 규모가 촛불집회를 압도해야하고,
폭력행사나 극단적인 자해행위는 않더라도 집회분위기가 좀 더 거칠어져야 한다.
태극기집회를 언론이 주목을 하고 주요 뉴스로 생산될 수밖에 없도록 연출하고
이벤트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래서 헌재 재판관들이 태극기집회의 세력과 거친 위세를 보고 탄핵을 인용하면
‘밟혀 죽거나 찢겨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불안감조성 수준이 아니라
탄핵을 인용하면 ‘밟혀 죽거나 찢겨 죽는 것이 틀림없구나!’ 하는 확신을 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박한철 헌재소장 퇴임 후 그가 사는 집 입구에 가서 그가 퇴임하면서
3월 13일까지 헌재판결을 운운한 것에 대해 사과와 취소를 요구는 집회를 끈질기게
개최하여 무릎을 꿇려야 한다.
탄핵이 기각되면 이번 탄핵정국은 해피엔딩인가?
절대 아니다. 탄핵 기각은 시작일 뿐이다.
필자가 위에서 지적한대로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어쨌든
박근혜대통령은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이미 통치력을 상실했으니 하루빨리
하야하고, 조기에 대선을 치르라고 열화 같은 아우성을 내지를 것이다.
그리고 극렬한 촛불시위가 뒤따르면서 이런 요구를 뒷받침할 것이다.
여기서 박근혜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때처럼 그들의 요구에 고분고분 따른다면
보수우익은 폭망하고 만다.
따라서 보수우익은 태극기시위의 규모와 강도를 한층 높여서 박근혜대통령의 조기
하야를 단호하게 막고, 법무부장관을 임명하여 검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여
검찰과 특검의 부당하고 편파적인 최순실사건 수사 실상을 파헤치고, 언론의
조작보도를 수사하여 내란선동죄 여부를 가려야 할 것이다.
아울러 백해무익한 국가적 암덩어리인 종편을 모두 폐방시켜야 한다.
좌익 쪽 편파, 왜곡의 총결집체인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도 꼭 혁파시켜야한다.
김일성 장학생 종북좌익 판사가 판을 치는 사법부의 개혁ㆍ제어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
당연히 국회의 격렬한 저항이 있겠지만, 이것은 태극기 집회가 국회해산을 혁명차원의
시위강도로 주장하면서 제압해야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과연 누가 최순실사건을 기획하고 연출했는지 그 몸통도 밝혀야 한다.
한 마디로 태극기혁명으로 이 나라 종북좌익 세력을 척결하는 결정타를 날려야 한다.
또한 인명진, 정우택을 새누리당에서 쫓아내고, 반기문이 같은 회색 기름장어가
아닌 진정한 보수우익 대선후보를 내세워 이번 대선에서 필승을 도모해야한다.
당연히 대선은 오는 12월에 정상적인 일정으로 치러져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그동안 시간을 벌고 하늘이 도운다면 태극기집회의 세력화로 통치력을 회복한
박근혜대통령이 강성보수 성향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손잡고 북한의 김정은을
제거하여 남북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 나라 구석구석에 암세포처럼 퍼져 있는 종북좌익 세력을 뿌리째
뽑아버릴 마땅한 방법이 없다.
유일한 방법은 미국과 손잡고 북한의 김정은을 제거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 남한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암약하고 있는 종북세력의 진면목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만 이들에게 제대로 철퇴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태극기집회에 트럼프대통령의 초상화와 성조기를 많이 만들어 들고 나오는 것은 빠른
시간 내 통일로 가는 훌륭한 방안이 될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의 초상화에는
“Mr. President! We are thirst for th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Please,
help us!!"라든지 “Mr. President! Please help us with th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같은 문구와 함께....)
북한과 직접적인 커넥션은 없다하더라도 사실상 북한의 수족노릇을 하고 있는 종북좌익
암세포는 통일이 되면 북한주민들이 자체가 강력한 항암제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졸개들인 이들 좌익세력은 그들의 두목 김대중, 노무현과 함께
남북통일을 가로막으면서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길게 연장시킨 대다수 북한주민들의
철천지원수이기 때문이다.
남북통일이 되면 왜 예전에 보수언론이라고 지목되던 매체들이 북한 로동신문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좌익의 앞잡이가 되어 보수정권에게 무자비하게 총질을 해대는가 하는
미스터리도 풀릴 것이다.
시중에 회자되는 의혹인 ‘1998년 46명 남한 언론인 사장단의 평양방문 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들이 정말 북한정권의 더러운 공작에 걸려들어 코가 꿰었는가?’
하는 것과 함께....
사족으로 첨언한다면 탄기국에서는 태극기집회의 진행에 대해서 좀 더 심사숙고하여
다듬기를 바란다.
태극기집회에 나와서 열변을 토하는 연사들은 중요하다. 연사들이 연설하는 내용은
대부분 집회참가자들도 다 아는 사항이고 이런 연설내용은 태극기집회가 거듭될수록
비슷한 내용이 중복될 것이다.
다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연사들의 연설이 계속되어야 하는 것은 이 연설을 통하여
집회참가자들 간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시키고, 집회참가자들의 투지와 결기도 고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연사들을 다양화하고, 좀 더 극적인 연출의 요소를 가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뻔히 알고 있는 내용의 연설보다는 연사가 단문단답형으로 집회참가자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호연호를 유도하는 연설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집회를 이끌어가는 사회자의 역할이다.
매우 수고가 많은 것은 인정하고 경의를 표하지만 지금까지 집회를 이끌어 온 두 분
사회자의 진행은 너무 단조롭다.
연사 소개하고 중간 중간에 구호를 유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면에서 지난 1월 28일 대한문집회에 나온 젊은 사회자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필자는 모든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이 한 목소리로 외치는 짧은 구호의 함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태극기집회에 공감하는 일반국민에게 깊은 울림을 주어 공감대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핵정국이라는 불을 지른 세력과 태극기집회 반대세력에게는 엄중한 경고와
위협적인 울림(impact)을 강하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태극기집회 사회자들이 선도하는 구호로 ‘탄핵기각’, ‘국회해산’ 두 가지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것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탄핵기각’을 너무 자주
되풀이하다 보니 태극기집회는 오로지 탄핵기각에만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다수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염려도 든다.
이제 태극기집회는 단순히 ‘탄핵기각’의 차원을 넘어서 (탄핵기각은 당연한 것이고)
반 대한민국, 종북좌익 세력의 척결과 부당하게 탄핵으로 이끌어온 반역세력에 대한
책임추궁이라는 혁명의 길을 지향함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이러한 투쟁목표를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에게 천명하고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앞으로 태극기집회 사회자는 구호선택과 연호유도에 매우 신경을
쓰고,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탄핵기각’, ‘국회해산’ 뿐만 아니라 ‘검찰의 직무유기를 처벌하라!’,
‘김수남, 이영렬을 단죄하라!’, ‘거짓ㆍ선동보도 일삼는 종편방송을 폐방하라!’,
‘손석희를 내란선동죄로 법정에 세우자!’, ‘조선ㆍ동아ㆍ중앙일보를 절독하여 폐간시키자!’,
‘헌법재판소는 졸속 탄핵심판 심리를 중단하고 탄핵소추를 즉시 각하하라!’,
‘국회 해산, 새 헌법 제정, 국회의원 100명으로 줄여라!’,
‘촛불로 혁명을 선동한 문재인은 정계에서 은퇴하라!’, ‘특검 해체하고 특검을 특검하자!’,
‘법원은 최순실사건 재판을 공정하게 하라!’ ‘종북좌익 판사들을 척결하자!’,
‘전 헌재소장 박한철은 무릎 꿇고 사죄하라!’,
‘새누리당 인명진, 정우택은 새누리당에서 나가라!’, ‘반역부역세력 바른정당을 심판하자!’
‘방통위 박효종위원장을 직무유기죄로 구속하라!’
‘새누리당은 친박계 의원들은 무릎 꿇고 사죄하라!’
등이 아닐까 생각된다.
혹시 이런 구호를 외치면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질까봐 겁나는가?
박사모 회원들은 일심으로 단결하여 자랑스러운 새 역사를 창조하는 데 주춧돌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지금까지 언론을 포함하여 좌익들에게 우습게 보이던 우리 보수우익들이 깨어 일어났다.
이 기회를 놓치면 이 나라는 천 길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말 것이다.
필자의 졸문을 끝까지 읽어주신 박사모회원님들의 인내심과 열의에 경의를 표하며,
올 한해 회원님들과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이 넘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첫댓글 장문의글이라도끝까지읽어보았네요.............
너무도정리정돈이잘되어어렵지않게보고서................정신들바짝차려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글입니다 100% 공감합니자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이정도는 파악하고 직시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겠죠
뭐하시는 분인가도 궁금.
퍼가도 되겠지요
몇번 읽고 정독하고 숙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가서 많이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긴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 대통령을 사랑하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들은 잘 반영이 되어서 대통령을 구하고 나라를 살리는데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히 "우리 태극기집회는 현재보다
규모가 훨씬 커져 촛불집회 규모를 압도해야하고, 폭력적이거나 자해적이지는 않더라도
집회분위기는 훨씬 거칠어져야 한다.
헌재 재판관들이 태극기집회의 세력과 거친 위세를 보고 탄핵을 인용하면 ‘맞아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불안감 수준이 아니라, 탄핵을 인용하면 ‘맞아 죽는 것이
틀림없구나!’ 하는 확신을 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 부분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면서 가슴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태극기물결이 가야 할 길을 일러주신 예언서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탄기국 모두가 이글을 읽기를 바라면서 마음으로 가슴으로 기도를 합니다
우리의 간절함이 하늘에 다달아서 우리가 지향하는 그 뜻이 이뤄지리라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공감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이글은 탄기국 건의함에 올려주세요 님이 집행부와 함께 진행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족>부분만 이미 탄기국 건의함에 올렸는데 전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긴 글이지만 사건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끝까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써 놓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