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 달이면 입주되는 청량리 롯데캐슬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소소한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오피스 건물은 저렇게 무늬를 넣을 바에 그냥 심플한 스타일로 가는게 깔끔하고 좋았을지 않을까 싶네요.
청량리 인근 도시정비의 가장 큰 패착은 바로 왕산로변의 입지한 중층 규모의 오피스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째서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을까요? 구역에 들어가지 않으면 각종 관리기법을 통해 주변과의 조화를 위한 규제라도 걸어놨어야했는데 건물들의 완성도를 봐서는 흠...
경동시장 삼거리에서 바라본 모습. 청량리 힐스테이트 퍼스트가 11월 입주니 층수는 거의 다 올라갔고 조만간 도색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해링턴플레이스와 수산시장의 대비적인 모습.
그라시엘과 노후주택지의 모습.. 원래는 주차장과 노점상들이 있었는데 철거되었네요.
그라시엘 상가동의 모습. 상가는 정말 잘 지었습니다.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름 랜드마크가 될 건물이라고 각잡고 신경 쓴 것 같습니다.
힐스테이트와 롯데캐슬. 답십리로 라인은 사실상 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로도 6차선으로 확장되었고 예전에 비하면 완전히 상전벽해되었죠
롯데캐슬 뒷편의 모습. 청량리역까지 직통으로 연결하는 도로개설 작업이 한창입니다.
커뮤에서 청량리역 부근에 대해 여러 말이 오가긴했죠. 디자인은 별로다, 웅장하다 등등
그래도 초고층건물만이 뿜낼 수 있는 위압감만은 충분히 챙긴 것 같네요.
앞으로의 고층의 주상복합 계획은
전농 도시환경정비사업 (48층)
용두 1-6구역 (61층)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사업자체가 불투명합니다만, 그래도 한때 서울의 부도심 중 한곳이요, 동북부의 관문인만큼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정비추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멀리서 봐도 별로 가까이 가면 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