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30일 화요일 (관악산계곡)
함께한님=운해 들꽃 코스모스 나리 물안개(5명)
코스=관악산역-관악산계곡나들길
긴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
관악산계곡으로 들어서니 새소리 물소리 시원해서 걷기에 정말 좋다.
멀리 가지않아도 가까운곳에 더위를 식힐 장소가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계곡따라 이어지는 등로 끝자락 계곡에서 발담그며 더위를 식힌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계곡이다
한참을 이곳에 머물며 간식도먹고.....
오늘 점심을 쏘신다는 나래님 남편이 당산역근처 일식집에서 우릴기다려 반가운 인사나누고....
맛있는 장어덥밥으로 늦은 점심을먹고 카페로 이동, 커피타임까지 풀코스로 오늘
나래님부부한테 몸보신 제대로 한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관악산 계곡에 수량이 많아 물놀이 하기 좋아 보입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어느 계곡을 찾아도 좋을 거 같아요.
시원하게 그늘에서 탁족도 하시고 맛있는 점심으로
몸 보신도 하시며 더위를 피해 피서 잘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8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요즘같은 폭염에는 계곡산행이 최고지요
날씨가 선선해질때까지 계곡산행을 즐겨야겠어요
장어덥밥이 기운을 내게 해주더군요
두분도 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오늘도 밖은 찜통더위예요
머물고 오신곳이 수량도 풍부해서 피서 하기에는 그만일듯싶네요.
관악산 가본지도 꽤 되었는데~~
장어덮밥으로 몸보신도 하시고~~
알찬하루 보내셨군요.ㅎ
관악산역에서 가까워서 즐겨찾는것 같아요
멀리가지않아도 시원하게 즐길수 있으니....
오랫만에 장어덥밥 힘이 나는것 같더군요
오늘도 날씨가 푹푹 찌네요
찜통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