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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여름 애들이랑 여름리스 만들고
기본 리스에 꾸미기~
아이들의 솜씨~같은 재료로도 다양하게~
명품(?) 수박가방도 만들어보고~
바닷 속에 있는 물고기도 만들고
물고기가 보이는 카페로 짧은 휴가에 가보았어요.
잠수함은 너무 비싸서 잠수함을 탄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국내 최초 바닷속이 보이는 카페랍니다.)
바닷속에 보이는 카페 주차장에서 보이는 일출봉과 우도 풍경~
일출봉을 보며 옛생각에 잠겨 잠시 물멍(?) 하면서 더운 여름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작은애랑 셀카~ㅋㅋ(얼굴은 상상해주세요~ㅎㅎ)
첫댓글 앗...시냇가나무님 선생님이신가봅니다..^^
바닷속이 보이는 까페 넘 궁금하네요....
시냇가나무님처럼 여유롭게 물멍 때리고 싶습니다............
2914년도 여름 휴가 때 작은딸 운전연수 한다고 제주에 갔다가
바닷가 카라반에서 자다가 엄청 무서웟지요.ㅎ
엊그제 같은 그때를 추억 해 봅니다.ㅎㅎㅎ
강아지가 있으니 어디로 떠니기가 참 쉽지않네요.ㅜㅜ아웅.......
제주는 여름보다는 가을이 좋아요~귤이 조금씩 익어가는 것도 보고요.
@시냇가나무 생각해보니 전 여름과 겨울 휴가 때만 제주를 다녔네요....
폭설에 갇혀서 어쩌나 했는데 금세 눈이 사라지는 마법같은 곳......ㅎ
가을의 제주가 보고 싶네요.....^^
리스의 그림에 달팽이와 아이스크림이 있네요!
따뜻한 성품이 느껴지는 시냇가님 아름다우실 거 같은데 얼굴을 왜 가리셨나요^^
더운 여름 잘 가~^^
얼굴은 부끄러워서요...ㅎㅎ
상상에 맡길게요~^^
주말아침 시원한 아침 다녀갑니다.^^
네. 이제 조석으로 바람이 시원합니다~^^
시냇가나무님 자녀분들과 보람있는 휴가를 보냈군요.
보기 좋으네요.
애들과 간만에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대딩 큰애 운전면허증 따서 운전 연습도 하고요~^^
제주오셨었군요 ㅎㅎ
아이들의 이쁜 작품들이 너무 멋있어요~~
저도 꼭 작품도전해보렵니다
저는 제주사람입니다~ㅎㅎ
@시냇가나무 오잉!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
그래도 나름 8년간 열심히 타이핑쳤는데 ㅠㅠ
(저 노란딸기에요~~ 혹시 차차로님이 기억못한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용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꼭 뵈요~~^^
풋귤청 맛있게 보내드릴께요~~
@차차로 저 작년 10월에 농장 갔었는데.. 친한동생이랑 쌍둥이조카들 데리고~^^조카들 귤따는 체험했던거 지금도 기억하고 좋아해요.
근데... 저 풋귤청 당첨 (?)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