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만만 하게 생각하고 여유있게
생각하고 갔는디~
첫날 비 무징장 와서~
거 산기슬기라서 존나 춥고
거기다가 사격 하고 또 야간 사격~
내무실 존나 허름~ 거기다가 부소대장직책 맡아서 이라고
말 존나 않듣는 예비군
사람들 관리 시키고 점호 준비 하고~
첫날 보내고
두째날 날씨 구리구리인데~ 또 산에 총들고 훈련받고
거 그다음날 존나 더운데 행군에다가 뭐다에~~
질려 가지구선~~
거 교육중에 항상 그러더군요~ 군이 있어야 나라가
편안하다가 나라가 약하면 일제 시대처럼
여자들 일본놈들한테 길거리에서 따 묵히고~
죽고 말을 험하게 하더만여~~~
그나마 잼있던 부분
야간에 적을 후각을로 식별 할때
35m 음식냄세
25m 똥냄세
15m 여자(마법의날때)-_-;
10m 여자냄세
3m 발냄세~~
이리 가르켜 주더군여~ 거 썰렁 하지만은
그나마 웃기게 가르켜 줄라고 노력 한거 같지만은
하였튼 동원 나가시는 싸나이 분들은
요즘 훈련이 빡세 진거 참조 하시고 괴기 마니 먹고 가십시오
가면 똥국만 마니 나온답니다. -_-;
그럼~ 오늘은 월급날이라서 훈련 받자 마자 사무실로 직행하고
이글 올려유~
그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이야기。
궁시렁궁시렁
찔러~ 예비군 동원 훈련 3박4일 갔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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