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분..
가입인사에는 친구가 권해서 성분을 알고싶다 하더니
질문엔 친구 어머니께서 암에 걸리셨는데 샴푸나 치약을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고 지인이 친구에게 암웨이 샴푸를 드렸다고 괜찮겠냐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일단 암걸렸는데 샴푸나 치약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 얘기는 누굴 붙잡고 물어봐도 들어볼 수 없는 얘기임에 분명하고
아무리 개소리의 달인이라고 하는 암맨이라도 이런 경우 샴푸나 치약보단 당연히 건기식으로 작업 들어갔어야 하는게 맞는데~
암맨의 상식수준으로 들어가더라도 너무나 비상식적죠.
그래서 전 이렇게 답글을 남겨봤습니다만 그 뒤론 방문 기록도 없고 깜깜 무소식...
저는 이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암맨이거나 여기 눈팅하는 암맨 혹은 활동중인 암맨이 다른 사람 가입시켜서 일부로 유도질문
한거란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든지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뭐든지 안좋다고 말하는 안티라고 간주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지들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이거봐 없는 얘기해도 다 아는척하잖아~" 이걸 유도하기 위해서
그러나 당연히 우리 회원님들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아는척하지 않았고 그렇게 생각한거랑 틀린 반응에 흥미를 잃은걸로
만일 제가 틀렸다면 틀렸다고 인정할 것이고 우리에게는 이제 암웨이가 이런 방식으로도 팔아먹는구나 하는 새로운 뉴스를
접하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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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 이게 진짜면 본인이 책임져야할 짐이 무거워지는거고, 슬쩍 떠본 거라면 암맨들이 얼마나 쓸데없는 짓하고 있는 줄을 여실하게 드러내는거니까요.
저는 그렇게 안봤는데...
친구집안 이야기를 걱정되서 질문 던진것 같던데..
제가 의심병이 생긴건진 모르겠으나 여타의 수많은 상담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진실성이 이 글에선 전혀 보이질 않는데 저만 그런가요?
내용도 황당하지만 정말 걱정되는 사람의 질문이라면 저렇게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된걸 본적이 없는데말이죠.
경피독으로 인하여 그렇게 설명 드린것 같네요 경피독책 읽어 봤는데 생활용품으로 인하여 질환들이 오는건데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