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말도 안 되는 글을 보고 황당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span></p><p><br></p><p>축구장은 무슨 축구관련 복장만 착용하고 봐야 하는 곳인가요?</p><p><br></p><p>관람료 지불하고 유희를 목적으로 즐기러 가는 곳인데</p><p><br></p><p>이 옷이면 어떻고 저 옷이면 어떻죠?</p><p><br></p><p>NBA 관련 의상은 그럼 어떻게 보시나요?</p><p><br></p><p>무슨 야구가 터부시되어야 할 것도 아니고</p><p><br></p><p>야구 유니폼 입었다고 별 반응이...</p><p><br></p><p>알싸하면서 제가 본 가장 황당한 글이네요.</p><p><br></p><p>제목처럼 야구장에 축구복 입고 가면 축구를 배신하는 사람이 되는건가..</p><p><br></p><p>그들만의 리그 만드려고 작정한 거 아니면 이런 배척하는 분위기는 하등 도움될 거 없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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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좋아하네요. 경기장에 모인 수만명이 무조건 연고의 팀을 응원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존재하나요? 난 그냥 경기 보는게 좋아서 가는건데? 꼴랑 유니폼 입는 거 하나에 님 얘기처럼 오만가지 해석을 하는 식 보다 그냥 스포츠 경기 하니까 입고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아니 경기장에 옷 입고 가는 데 기본적인 에티켓이란게 존재 하나요??? -_-;;; 뭐 사회적인 무리가 가지 않는 의상을 입고 가는건데.... 정말 너무 편협적인 시각이 축구의 큰 시장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을 금치를 못하겠네요.... 그런 옷을 입고라도 찾아오는 사람들은 잠재적인 팬들이란걸 생각해주시죠~~ 이건 마치 축구장에 왔는데 응원하는게 가장 잘났고, 응원석에만 앉아야지 진정한 축구팬이다라는 논리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님이 진정 옷 입는 걸 따져서 기본적인 에티켓이라고 생각하나요? 편한 운동복 입고 가는걸 가지고~~~
첫댓글 뭘입든 상관없죠 근데 사실 잘 이해되진않음 전 야구장가게되면 평상복입거든요 축구장은당연히 유니폼
K리그 타팀 유니폼만 아니면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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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그 글 밑에 보면 오버라는 댓글들 많아요..그걸 또 이렇게 글로써 남기는 것도 좀 그렇네요....그냥 댓글로 달고 말지..
별걸다 시비거네요.. 더불어 즐기면 안되나
야구에 관련된거라고 옷까지 배척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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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틀림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생각의 다름을 이야기 하는건 맞는데... 그런 시각이 너무 편현하니까... 앞으로의 케클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은 많은 다수의 팬이 하는건 아닌가요?
저는 다 괜찮지만 굳이 서포터석에 해외구단유니폼 입고 오는 이유를 모르겠음...
정말 이상한 발상
그냥 저는 상대팀 유니폼이나 상대팀색 유니폼만 아니면 어떤 옷이든 다 괜찮다고 생각해요ㅋㅋ
난 한국인이 미국기 영국기 프린팅 옷 입고 다니는게 더 이해가 안가던데.
남이 뭘 입든 신경쓸 필요있나요?
이것저것 다 신경쓰면 이 세상 못삽니다 ㅎ
다른옷 두고 굳이 야구옷을 입고 오는 게 무난하다고는 생각되진 않네요 욕먹고 손가락질 당할 일은 물론 아니지만
아쉬운거죠
완~전 무난합니다. 아쉬울 것도 아니고 남의 의상 간섭하는것 부터가 문제죠.
전 간섭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괜찮다는 의견이지만 사람들 의견이 갈린다는 건 논란이 될수도 있다는 거 아닌가요? 그 일환으로 제 생각은 상관없지만 조금 아쉽다는 걸 표현한거고, 뭐 완전 무난해보이진 않고요 ㅋㅋ
근본주의자같은 행태를 보이는 자들에게는 어떠한 일들도 논란이 일 수 있죠. 논란이 벌어진다고 그 지적이 정당하거나 당연한 명분을 가지지는 않죠.
쉬운말을 굳이 어려운 말로 표현시네요
님은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셔서 입고 가시는 거고
저처럼 다른 온 두고 왜 여기서 저 옷을..?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극단적인 사고를 갖고 계신분도 있는거에요
(이게 옳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제가 안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아쉽다는 의견 표명한거에 대해 무슨 간섭을 한다, 문제가 있다,
명분이 없다..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거야말로 너무 오바 아닌가요?
아쉬울 일도 아니라고 보는거죠. 애시당초 경기장에서 의복을 어떻게 입고 가건 그걸 예의나 무례의 성격으로 규정짓는것 자체가. 뭐.. 님의 의견은 이해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이죠... 굳이 옷이 없다면 모를까 ....심리학적으로보면 다른 유니폼입고 가
시는 분은 그 종목에 대한 우월함을 표시하기위한 방법이라봅니다... 정신적으로는 분명 문제있어 보입니다..
그렇게까지 확대해석을 해서 정신에 이상이있다고 남을 평가하시는게 정신적으로 이상이있다고봅니다
에티켓 좋아하네요. 근본주의자 행태 적당히 부리세요.
오바하지마세요;;;
야구유니폼 축구유니폼 다 있으면 각각 해당종목 유니폼 입고가면되지 굳이 다른종묵 입고 가는게 자유이고 정상이라 ...이해되지 않습니다....뭐가 정상인지...
님이 진짜 정신적으로 미 성숙된 편협한 정신입니다.
오히려 전에 서포터 석에서 두산이랑 엘지 유니폼 입은 사람이 어깨동무 하고 오오렐레 하는거 보고 웃겼는데...
공감 너무예민한둡
저도 그글보고.. 야구장에 와이프는 한화옷 전 FC서울 옷입고 가본적이 있었어서.. 혹시 야구팬들이 그렇게 생각했을까?? 혹은 정말 우리가 야구에게 미운정이 많이 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그 글에 긍정적 입장이었는데...ㅋㅋ...
그냥 제 생각엔 야구장에선 야구유니폼 축구장에선 축구유니폼 이런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요. 구태여 입고 올 이유가 있나싶고..전 그렇게 생각하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르니까요.
어떤 옷을 입으면 어때서요??? 야구장에도 축구 유니폼 입고 가는데요.. -_-;;
그냥 전 그렇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다른 분들 의견 무시했나요? 저도 의견 보고나서 좀 이해가 된 상태인데 난감하네요;
근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ㅋㅋㅋㅋㅋ 제 의견은 의견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생각은 다 다르죠. 축구장에 빠따 유니폼 입는게 나쁘다는 것도 그런 다른 생각인거고 전 그 다른 생각에 동의를 못 한다는거고요.
여튼 같은 스포츠 경기니까 기분 내려고 입고 갈 수도 있고.. 축구 유니폼 없으면 같은 연고지 야구 유니폼 입어서 응원하는 느낌 낼 수도 있고.. 굳이 야구 유니폼 입을 이유가 아주 없진 않을 것 같네요.
기본적인 개념의 문제 같은대요...?
사람들이 경기있는 날 그팀의 유니폼을 왜 입고 가시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옷이 편해서 일까요?이뻐서일까요?
그팀을 응원하기 위함의 목적이 있을거에요...
그런대 거길 굳이 종목이 다른유니폼을 입고간다?
그옷이 편해서 일까요? 이뻐서일까요? 아니면
그져 같은 스포츠인대 어때? 라는생각일까요?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요?
굳이 축구장가서 자기의야구팀 응원하실 목적임?
(PS 물론 이쁘고 편해서 입으시는분들도 있으시지만 이쁘고 편하다고 그유니폼을입고 회사를간다던지 모임을 나가는분들은 많지 않으실거에요...그게 더 어울리는곳은 따로있으니깐 말이죠^^)
기본적인 개념 좋아하네요. 경기장에 모인 수만명이 무조건 연고의 팀을 응원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존재하나요? 난 그냥 경기 보는게 좋아서 가는건데? 꼴랑 유니폼 입는 거 하나에 님 얘기처럼 오만가지 해석을 하는 식 보다 그냥 스포츠 경기 하니까 입고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제가 경기장에 모인 수만명의팬이 무조건 연고팀 응원해야한다라고 비슷한 말이라도 언급한적 있습니까?
수많은 사람이 있기에 생각하는것은 다 다를수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입은유니폼도 다를수는있으나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팬들이 다른종목의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것은 많이보진 못했을것 같내요...
왜 그럴까요? 야구유니폼이 없어서 일까요? 다른클럽팀것이없어서 일까요?
제가 위에 언급했듯이 더 어울리는곳은 따로 있어서가 아닐까요^^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는 정당성이나 개념의 문제가 아니죠. 축구장에 축구 유니폼이 많은 거야 거기에 잘 어울리는 복장인 탓일 테지만 그렇다고 다른 복식이 안 어울리지 않은것도 아닐뿐더러 안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고 하여 잘잘못을 따질 책임소재도 전혀 존재하지 않죠.
제가 계속 답글 달아봐야 전혀 참고하실것같진 않내요...
남들이 잘 하지 않는것엔 다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복장이야 입는사람 자유라지만
제 바램은 앞으론 축구장에선 축구유니폼
야구장에선 야구유니폼을 입으시는건 어떨까 말씀드려보구요...
이글엔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상갓집처럼 복식에 대한 정의가 잡힌 곳도 아니고 애초부터 문화 공연 따위의 관람에서 차림새라는건 기본적인 개념의 문제 따위가 별로 없어요.
다수가 그리 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그것만 아셨으면 하네요.
마치 까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작 야구옷 입은 사람은 '난 진정한 스포츠 팬'이라고 생각하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기장에서 운동 관련 복식을 차려 입는 것이 상갓집에 하얀 옷을 입고 가느니 어쩌느니 따위와 비교될 성질이 아니죠.
축구천국님이 더 오바하시는거 같네요. 님 말씀대로 어느 장소이건 님 좋아하는 옷 입고 다니시면 됩니다. 굳이 이렇게 열내면서 댓글 안다셔도 되고요.
일반적인 에티켓에 대하여 님에게 말씀드리길 거부하겠습니다.
좀있다 케클 경기하니깐 즐깁시다
황당한 글 만큼 제 글이 더 오바스러울까요. 되려 국내 축구를 팬들이 본문 글처럼 받아들이고 인식한다면 그게 더 '오바'죠. 그 '오바'를 지적하는데 무슨 제가 더 난리라고 하시는지.
아니 경기장에 옷 입고 가는 데 기본적인 에티켓이란게 존재 하나요??? -_-;;; 뭐 사회적인 무리가 가지 않는 의상을 입고 가는건데.... 정말 너무 편협적인 시각이 축구의 큰 시장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을 금치를 못하겠네요.... 그런 옷을 입고라도 찾아오는 사람들은 잠재적인 팬들이란걸 생각해주시죠~~ 이건 마치 축구장에 왔는데 응원하는게 가장 잘났고, 응원석에만 앉아야지 진정한 축구팬이다라는 논리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님이 진정 옷 입는 걸 따져서 기본적인 에티켓이라고 생각하나요? 편한 운동복 입고 가는걸 가지고~~~
윗님 말씀 공감입니다. 나중에가면 무조건 홈팀 유니폼입고 와야 에티켓이라고 헛소리할 기세네요.
음냐. 제가 난독으로 글을 잘못 읽고 덧글을 잘못 올렸습니다. 전혀 잘못된 내용으로 글 쓴거라 삭제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