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라라의 스타일기 시즌3 가상 캐스팅 및 분석(투니버스)

[민트]

라라의 스타일기 시즌3에 해당하는 103화 이후는 한일 합작이 아니라 일본산이기 때문에 아마 KBS에서는 방송하기가 어렵고

투니버스에서 방송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일단 가상 캐스팅을 보겠습니다.

라라 - 배정미

나봉 - 정유미

신성 - 김장 / 박성태

가람 - 신용우

지수(매니저) - 양정화

상혁(사장) - 김정은

티나 - 이용신

핑키 - 소연

리나 - 김현지

해일 - 변현우 / 홍범기

다봉 - 여민정

키타하라 사야카(시즌3 첫 등장) - 이지영 / 김선혜

킷카와 유우(시즌3 첫 등장) - 정혜옥 / 이현진

이제 분석 들어갑니다.

라라는 절대! never! 성우가 바뀌면 안됩니다. 시즌2까지 모두 102화를 배정미님이 맡은 마당에 시즌3에서 성우를 교체하는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죠^^;;

나봉, 다봉같은 경우에는 고양이인데 특히 정유미님과 여민정님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신성이와 가람이는 원래 맡았던 분이 박찬희 / 유동균님인데.. 일단 신성이는 무지하게 까칠하게 대하면서 속은 넓고, 가람이는 친절하지만 좀 어벙한 구석이 있습니다. 신성이 역할에는 김장 님이 정말 딱입니다. 까칠한 연기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박성태님도 충분히 잘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가람이 역할에는 신용우님이 정말 제격입니다. 평상시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를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매니저 지수 역할의 경우는 깐깐하고 차분한 성격인데 양정화님이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혁 사장님의 경우는 원래 맡았던 홍승섭님을 굳이 캐스팅하기보다는 김정은님을 기용해도 잘 소화해낼 것 같습니다.

티나 역할의 경우는 사사건건 라라에게 라이벌 의식을 품는 개그 캐릭터인데 이건 이용신님이 정말 제대로 소화해낼 것 같습니다.

핑키의 경우는.... 여장 남자-_-입니다. 그래서 가끔 갑자기 남자 목소리로 돌변하는데, 현재 방송중인 캐릭캐릭 체인지의 시아 역할을 맡고 있는 소연 님.... 아차;; 이미 지금 핑키를 맡고 계시기도 하죠^^;; 소연님이 맡는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리나는 라이벌 아이돌인데 솔직히 별볼일은 없고 '오~~호호호호호호~~"라는 웃음소리를 잘 냅니다. 김현지님이 잘 소화해낼 것 같습니다.

해일이는 사실 변현우님이 워낙 연기를 잘하셔서 바꾸지 말았으면 합니다만, 홍범기님이 맡더라도 잘 소화해낼 것 같습니다.

이제 시즌3에서 등장하게 되는 두 인물.... 일단 사야카의 경우는 보이쉬한 타입인데 이지영님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지만 김선혜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우의 경우는 얌전한 요조숙녀 타입이기 때문에 차분한 연기를 잘 소화하는 정혜옥님이나 이현진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Blue sky]

라라의 스타일기 안보지만 배정미님께서 투니버스에 나와주셨으면 해요. 작은 눈의 요정 슈가 이후로는 안나오신다는... 그런데 민트님 캐스팅과 분석 좋은데요!

[민트]

배정미님은 사실 라라 역할에 대해서 다소 미흡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미 시즌2 총 102화까지 담당하고 있는데다 목소리가 특이하기 때문에 다른 성우가 맡을 경우 다소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경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투니버스에서 하더라도 틀림없이 나오겠죠^^

[쿵야승준]

티나 역할에는 이소은님이 더 어울리실것 같은데요? ㅇㅅㅇ

[신짱]

애니맥스에 방송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