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동문 반징수, 김경곤, 박대규, 김영환이 당시 은사님이신 윤경중선생님을 뵙고자 전주, 광주, 의정부에서 모였다는데 전주 중화산동 식당에서 저를 불러줘서 보다시피 소주병이 가득하게 낮술을 했네요
그러나 은사님이 종합검진차 시간을 낼 수 없어 대타로 같이 어울려 실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네요
모두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보냈습니다. 9회 친구들 고마웠어
첫댓글 ㅎㅎㅎ선배님이 다 마셨나요?난 한 잔 밖에 안마신거 같은디~~~~우리들은 수목원에 가서 구경하고 2차까지 원 풀었답니다!!담엔 꼭 은사님 모시고 같이 즐겨보시죠
모두 주당들이야이제 없어진 민주당은 아닐거고
첫댓글 ㅎㅎㅎ
선배님이 다 마셨나요?
난 한 잔 밖에 안마신거 같은디~~~~
우리들은 수목원에 가서 구경하고 2차까지 원 풀었답니다!!
담엔 꼭 은사님 모시고 같이 즐겨보시죠
모두 주당들이야
이제 없어진 민주당은 아닐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