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컨텐츠 1
가슴이 쥐어짜고 숨찬데 다 정상이라고?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서 검사를 해도, 왜 모두 정상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보십시오. 확실히 이해시켜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면 불안감을 떨치고,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더 나은 대책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협심증 진단장비의 장단점과 한계
심전도, 24시간 홀더 : 심전도 검사는 통증이 나타나는 그 순간에만 측정이 되기에, 통증이 없을 때는 정상으로 나옵니다. 24시간 혹은 48시간 동안 심전도를 몸에 지니고 검사하는 것 역시, 그 시간 동안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으면 역시 정상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이 장비에 협심증이 발견되었다면 그것은 우연이거나, 심한 상태인 겁니다.
심장초음파 :혹시나 심장판막증, 중격결손증 및, 다른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이지, 협심증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엑스레이 :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큰지, 폐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이지, 역시 협심증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심혈관조영술 : 혈관이 막힌 곳을 정확히 찾고, 얼마나 막혔는지 눈으로 보여주는 장비로서, 풍선확장과 스텐삽입술을 하기 위한 필수입니다. 만일 막힌 곳이 보이지 않으면 혈관경련유발 물질을 주사하여 혈관이 오그라들면 변이형 협심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협심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관조영술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막힌 경우는 눈으로 확인 불가능하며, 풍선시술도 불가능합니다.
운동부하검사 : 러닝머신에서 걷고 달리면서 심전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심장에 일부러 부담을 주어서 통증을 유도 해보는 방법 입니다. 일반노작성 협심증 진단에 유효합니다.
심장 CT : 심장을 3차원적으로 보여주어 신기하긴 하나 비쌀 뿐이며, 혈관조영술이 진단와 비용 편의성 면에선 더 우수합니다.
감별 진단법 : 이것이 제일 안전하고 가성비 최고의 진단법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근골격쪽 이상, 신경성 질병 등, 흉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병과 구별해내는 방법입니다.
이는 경험 많고 꼼꼼이 진료할 시간이 많은 의사만 할 수 있으며, 3분 진료로는 불가능합니다. 이 감별진단은 ‘확실히 아닌 것부터 제외하고, 끝까지 남는 것을 의심하는 방법’으로 심장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잘 알아야만 할 수 있습니다.
단지, 환자분에게 멋진 영상을 통해 눈으로 보여드릴 수 없고, 환자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야 합니다. 이는 분초를 다투는 바쁜 의사입장에선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환자입장에선 가성비 최고의 방법입니다.
단주한의원에선 감별진단법 만을 합니다.
한의원에 마련된 설문조사지를 작성해 주시면, 그것을 통해 20분 이상 꼼꼼이 환자의 병력과 증상을 확인하고 역류성식도염, 혹은 근골격계 이상, 폐질환, 심리적 문제 등을 감별해 드린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내원 전에 기존의 검사기록, 병력일기, 진단서나 소견서를 가져오시면 더 정확한 치료를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2~3개월의 치료 후, 검사기록과 진단서를 제공하시면 한방치료비용의 10%를 환불해 드리며, 저희 채널에 출연을 하시면 50% 환불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