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 주차장 20대정도 주차가능
힘들게 올라 취서산장서 기념촬영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데
차가있어서 참는다
통도사 마을 전경 안개가 희미
오늘 차림세는 마치 군밤 장수폼이지요
얼마나 팔았느냐고요
날씨가 추워서 매상은 공쳤습니다
신불평원
아직 북쪽으로는 눈이 덮여있다
이정도눈이면 강원도가면 산토끼 사냥하면 제격이겠는데
백운암갈림
산사에 들려 신년이고 해서 공양미로 한해의
가정에 건강과 아들놈의 시험잘치도록 소원을 빌어본다
더추운날이면 하산길에 황덕불 쬐는 재미가
산사의 아늑함을 느낄수있다
도착해서 쳐다본 위용을 자랑하는 암능 모습
휴 오늘도 나홀로 떠난 신년맞이 영축산 산행
무사히 맞히고 가계서 음료수 한잔으로 목추기고
5시간의 산행을 종료한다
펌은 군밤장수같이만 조용한 겨울산행이 낭만적인
삶의 충전 도시서 30분이면 고도 1000m의 마루금을
산행할수있다는게 우리 부산의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생각듭니다 수도권서 오고싶어 해도 하루 꼽박 시간 소요
우리는 30분 신의 축복 맛지요 동강
첫댓글 최자문님 신년맞이 산행 축하합니다 ㅎ
때론 혼자하는 산행이 좋을때도 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회장님~~새해 복은 많이 받으셧죠?
남은거 있음
찐이한테로~~~~ㅎㅎ
맞아요~
때론 혼자일때가 젤로 행복한 순간이기도 하죠~
회장님~
양의해~~올해도 대박나시구~
겅강
사랑
행복 가득하세요~~~
동강님~
나홀로산행~~~
개인적으론
여자던
남자던 혼자산행하는모습이
젤로 머쪄보이던데
슬마더러 머쩌보일려구 혼자가시는아닌감유?
아님말구~~
군밤장사 공쳤으믄
오늘은
공치지말구 대박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