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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취업] 경력직 이직시 퇴직사유를 기재할 때, 면접관이 물어볼때 | |
[취업상담] 이직시 퇴직사유를 기재할 때
퇴직/이직사유는 기업입장에서 부정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없어야 하며 (취업)전략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류전형 때 퇴사동기 난에는 그냥 '개인사유' 라고 쓰면 무난합니다. '권고사직' '명예퇴직' '임금체불' '
■면접 때
대부분 한 회사에서 수년 동안 근무하고 '개인사유'라고 하면 이해하지만, 1년 이하의 짧은 경력이라면 합당한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구체적으로 면접관이 납득할 수 있게 설득해야 합니다.
물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때론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너무 이상적인 답변을 할 경우 말꼬리 잡히다가 자칫 용두사미가 돼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너무 단편적이거나 부정적인 답변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이 너무 많고 개인시간이 없어서…", "급여가 너무 작아서…" "업무를 많이 배우기 어려워서…" ""좀 쉬려고…" "상사와 트러블이 있어서…" 등의 답변은 설령 사실이라 해도 이 대답이 전부라는 느낌을 주어선 안됩니다. 적격성을 판단함에 있어 부정적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원자는 채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론 이(전)직의 사유가 각자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분명히 중요한 것은 이직을 선택하게 된 근본적 사유는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을 발전시키고, 가치(역량)를 개발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자세를 명확히 내세워 답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답변을 하든지 그 늬앙스에 있어서, 최소한 전 직장을 흠집 내는 방식의 답변은 금해야 하며 "트러블메이커는 아니었다" "즉흥적 퇴사는 아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경력입니다. 장기간을 보고 일을 할 때 자기 자신의 계발을 할 수 없으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경력계발을 통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때도 이전의 회사에 대해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시는 것 보다, 앞으로 입사할 회사가 자신의 계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직을 하신다고 강조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답은 입사할 회사 및 직무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그 회사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고 PR을 해보십시오.
자세한 답변방법은 본인의 처지에 맡게 스스로 조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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