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남자 타입도 많지만 싫어하는 남자 타입도 많당...^^
우선순위로 나열하꾸마...
첫째: 가벼워 보이는 사람(몸무게가 아니라 생각이나 행동..즉,
생각이 어린 사람)
둘째: 쥐뿔도 없음스로 잘 난척 하는 사람
셋째: 상대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넷째: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사람
글구 다섯째: 술주정하는 사람
여섯째: 매너없는 사람
일곱째: 오버하는 사람
여덟째: 못생긴기 능력도 없는기 이쁜여자 밝히는 사람^^
아홉째: 절대 안어울리면서 머리 지저분하게 기르는 사람^^
열 :손톱기르는 사람^^
열하나: 아무한테나 사랑한다는 사람 ^^
열두울: 아무데서나 침뱉는사람....................etc...
이거 다 쓰다가는 밤 셀것 같아가 여그까지만...^^
2.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머라고 생각하나?....
=> 가장 소중한 건...아마도...내 자신..我.....
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꿈과 행복이 좀 더
가까이 올 수 있게끔 더 많이 노력할 수 있으니까...
그래야 나에게 소중한 가족들, 친구들, 사랑하는 이에게 불행보다
는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을꺼얌...
--- 왕 생각---
3. 어릴적 니꿈이랑 지금의 니꿈은?....
=> 꿈이라는 건 정말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참 많이 하게 되...
어릴적은 나 뿐이 아니라 너거들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저 윗바닥부터 차츰차츰 내려오자나...그래도 모 난 대통령은 첨
부터 생각한 적 없었당...
과학자, 의사, 그라고 미스 코리아...푸하하^^ 농담이다!얘덜아!
그라다가 교수, 한의사...그랬지...
지금은...정말 내 꿈은 장래의 희망이 아니라...지금 당장 아무
런 생각없이, 아무 걱정없이, 나를 아무도 모르는,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가서 한 10일 푸~~~~~~~~~욱 쉬다가 오는 거!!!^^
진짜 말 그대로 꿈이제...^^
장래의 꿈은 지금 구체적인 계획이 안 세워져서 아직은 노 코멘
트당...
4. 니 하루일과를 적어바라~~!
=> am 8:30 알람을 끈다...
am 9:00 수영....안간지 한 일주일 되간당...--;쩝..
am 10:30 집에 와서 좀 쉰다...tv보면서 음악 들음서...
올만에 운동하니 어찌나 피곤한지...--"
am 11:30 밥묵는당...개구리 반찬....
pm 12:40 학원으로 출~발~
내가 낙서장에 여러번 적었지만 학원 올라갈때 진짜
여러번 죽고 잡다...아스팔트쩜 누가 갈아엎어죠..
pm 13:00 학원 도착해서 에어컨 꼭 안고 몇분...
이메일 확인...카페 함 둘러보고...수업 준비 쪼금..^^
pm 14:00 수업시작~
4,5,6학년 순으로...4학년이 젤 귀여운데 이상한 애가
한 명 있거덩..애정 결핍 증세가 좀 심해서 골치덩이다.
그 애 오빠가 선천적으로 정신 박약 장애인이라네. 그래
가 집 식구들이 전부 오빠한테만 신경쓰니까 애정결핍인
가봐...말하는 것도 예사애가 아니거덩...
숙제를 하도 안해와서 몇 마디 했더만...그애 왈...
"선생님!!!선생님은 뭐가 잘났어요...!!!으앙~~~~"
미치뿐다...--;
pm 16:30 수업 끝~~~부대로..외국어 학원 가야되걸랑...
pm 18:00 토익 수업 시작~
울 토익 쌤 얘기하더나..?
토익은 동급최강이라 해가꺼 갔거덩...강사 말투가
" 이거 뭐니? 그랬니? 이거 해라!" 완죤 반말!
듣기 거북하데. 근데 그만큼 수업 방식이 좀 다르다는
거는 인정한당...좀 다니면 성적 오르겠더라..왜냐구?
맨날 시키고 숙제 내주거덩..
어느날 한 여학생을 찝더니 "니 읽어봐라!" 하고 나선 무려
5번을 반복 시키더라구! 쪽팔리구러... 근데 그 애 발음
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사실...믿거나 말거나...--;
pm 19:30~ 21:30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 쩜 한다아이가...
너거도 놀지 말고 공부 쩜 하지...^^
사실 울 사촌 언니야가 부대에서 네일샾하거덩.
근데 끝나는 시간이 10라서 끝남 같이 갈라고 기
다리는 김에 공부하는거지 모...^^
pm 21:30 언니야 가게 앞에서 기다리기...
부대 맥도날드 2호점 근처라서 그 앞에 앉아있어보면
"우와~~부대 물 좋디~~!!^^"
가끔 언니 기분 좋거나 사장 없으면 네일 관리 함 받고.
pm 22:00 언니야 퇴근~
같이 집에 온다...
가끔 온천천으로 걸어올때가 있다...약 1시간 30분 소요
보통 pm 23:00 집 도착..
이후 일정 나도 모름...
써치아이 하거나 언니랑 그 때부텀 포식하거나...
tv를 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