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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그룹은 "불모의 고산유휴지를 옥토로 개간하여 우리나라 식량자급도 향상에 기여한다"라는 전중윤 회장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해발 850 ~ 1,400m의 고원지역에 600여만평(여의도의 7.5배)을 개간하여 목장을 조성, 광활한 초원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곳에서 자란 젖소의 신선한 원유를 사용하여 생산한 우유가 바로 삼양 "대관령 고원우유"입니다.(1985년 10월 출시)
삼양축산 대관령목장에서 신선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를 이른 새벽 착유하여 인근의 강원도 문막의 삼양 유가공공장으로 이송, 최신설비를 이용 가공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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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고원우유는 해발 850 ~ 1400m 의 공해 없는 대관령 목장 고지대에서 신선한 자연의 목초를 80% 이상 먹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신선한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개 인공사료(배합사료)로 사육되면서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에서 짜낸 원유를 생산하는 타제품과는 차별되는 고급 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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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목장은 지대가 높아 병충해가 드문 탓으로 목초 및 젖소가 질병에 걸리지 않고 유기농법을 이용하여 퇴비 등 천연 비료를 사용함으로써 천혜의 목초 재배생산을 실현한 곳으로 이러한 목초를 먹고 과학적인 관리를 받으며 자란 젖소들로부터 전자동 착유기에 의해 위생적인 방법으로 짜낸 신선한 원유를 사용하여 고원 우유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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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품질의 척도가 되는 "유지방" 함량에 있어 시유법정규격 3.0% 이상 보다 훨씬 높은 3.5% 이상의 기준치로 허가 취득(1985년 2월)한 바 있으며 실제 평균치는 3.7%이상으로서 일반시유 보다 우수한 성분을 갖추었고, 비타면 D3, E와 칼슘이 풍부한 고급 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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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문막 유가공공장은 낙농 선진국의 우수설비를 도입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 설치한 최신설비로 원유의 특징을 그대로 제품화하여 영양이나 신선도에서 완벽한 우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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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대관령 고원우유는 대관령목장에서 신선한 원유를 위생적으로 착유 하자마자 최단기간 안에 완벽한 콜드체인방식으로 문막 유가공공장으로 직송하여 현대화된 시설로 위생처리, 포장함으로써 영양과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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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법정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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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고원우유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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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방(M·F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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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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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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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유고형분(S·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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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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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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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고형분(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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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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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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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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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kcal/10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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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kcal/10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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