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글: 김인삼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미국에서 그 당시의 백만장자 404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애를 연구해 보았더니 그들은 모두 세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첫째 그들은 삶의 분명한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었고, 둘째 그들은 인내의 사람이었으며, 셋째 그들의 가슴 속에 불타는 꿈과 비젼을 품고 있었습니다.
제가 1991년에 미국에 가서 캔터키주에 있는 루이빌 한인교회에서 특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 같이 예배를 드리는 이 교회에서 무슨 강의를 할까 제가 한참 생각하다가 "꿈을 가지라"고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다같이 필요한 것이 꿈이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꿈입니다.
강의가 끝난 후 한 부인이 저에게 다가와, "선생님, 저는 미국에 와서 저 남편과 함께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편과 사별을 하고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제 딸은 대학원을 졸업시키고 나니 지금은 너무 허전합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나에게 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새로운 꿈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후 그 부인인 좋은 분을 만나 재혼을 한 후 지금 미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헬렌 켈러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지만 꿈을 가진 백성은 흥하고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발전하고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꿈이 없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결국 포기하지만 꿈을 가진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다가와도 능히 이기고 승리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도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꿈을 향해 홧팅!!!!
꿈이 없는 사람보다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어쩌면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꿈을 갖는 것도.. 미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 같아요..
믿음이 없이는.... 미래를 꿈 꿀 수 없는 것 같아요.
꿈....
이 시대 속에서 참 어려운 단어 인듯 하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이라는게 어쩌면 낯선 단어인 듯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겨 주는게 오늘날 우리들의 사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세상에서 허상의 꿈을 가졌던 저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저와 제 가정을 통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으니 어려움 가운데도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어갑니다.
우리가 꾸는 꿈과 하나님이 바라시는 목적이 일치할때, 정말 많은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다시한번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인생의 꿈이 없는 순간이 없길 바라며,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가슴 속에 불타는 꿈을 간직하며 실천하는 어른으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4.02 22:22
어른이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같아요. 심장 뛰는 꿈..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세대가 꿈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와 교육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꿈을 갖고 주님의 계획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갈렙과 같이 꿈꾸기를 원합니다 변하지 않을것 같은 부모님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간직하고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학생들에게는 꿈을 가져라 비전을 품으라고 하면서 정작 저는 꿈 꾸지 않고 살고 있네요...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묵상해봐야겠어요...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민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꿈을 꾸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길 주님안에 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위해 달려 나가길 소망합니다.
공동체 아이들의 믿음의 꿈을 꾸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내며 하나님의 함께 하셨다 라는 고백이 되기를 오늘도 소망합니다^^
젊었을때는 꿈을 향해 달려갔는데, 지금은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나의 꿈을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는 꿈이 참 많았었는데..지금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워킹맘이 되어있네요..^^
나보다는 남편과 아이들. 중심으로 살아가는것 같아 서글퍼질때도 있는게 사실이지만..하나님은 늘 나왓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면 제 꿈은 이룬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