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설교
본문 : 디모데후서 2:20-21
제목 : 준비된 일꾼
이번주 설교
본문 : 출애굽기 17:8-16
제목 : 여호와 닛시
1. 셀 리더와 목회자 나누기
셀 페스티벌이 2월 22-25일까지 있습니다.
셀 페스티벌에 준비 내용 있습니다. 셀 구호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2월 한달 준비해시기 바랍니다
2. 점검
2월 1일 주일 셀 모임을 갖습니다.
이때는 두 셀이 함께 모여 셀 페스티벌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3. 셀 페스티벌
나눔 안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이번 셀 페스티벌의 목적
1) 셀 원간에 친목을 이룬다. 모든 셀원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든다
특별히 셀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2) 셀의 목적이 세포 분열을 위해 준비합니다.
셀 페스티벌 때 내가 전도할 사람을 초대하여 함께 한다
3) 기쁨의 영성을 누린다
교회가 거룩에 치중하여 기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셀 페스티벌을 통해 기쁨의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4) 4월 있을 새생명 전도 축제에 꼭 전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원합니다.
2005 - 1 - 16 주일 만찬
설교자 김진두
제목 : 여호와 닛시
본문 : 출애굽기 17:8-16
본문 배경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아멜렉과 전투다.
하나님이 도움과, 다함께 전투에 참여한 결과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었다.
우리 배경
이스라엘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분위기” “신앙의 눈”” “함께” 했기 때문에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목동교회가 작은 교회이고, 여건이 어렵지만 이런 상황에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홍해를 건넘으로 애굽의 추격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이런데 이번에는 아멜렉족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옵니다.
아멜렉과 이스라엘의 전략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전투 경험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도망치기에 급급했던 처지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지역에 대하여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반면 아멜렉은 도적떼입니다. 수시로 전투를 했습니다. 이 주변을 손바닥 보듯이 환히 알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이스라엘이 절대 불리합니다. 그런 이스라엘에 대승을 거두었다는 내용이 본문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2005년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에 승리의 깃발이 날리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1. 분위기가 달랐다.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던 첫번째 비결은 “분위기”입니다.
전쟁에서 사기가 참 중요합니다. 단체경기에서 팀 분위기 중요합니다.
홍해를 건넜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잠시뿐입니다. 사막을 들어서면서 이스라엘 분위기 달라집니다. 사막에 들어 서니 물이 부족합니다. 물이 더 필요합니다. 모세를 원망하게 됩니다. 먹을 것도 부족합니다. 고기는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이스라엘 애굽에서 탈출하여 자유인이 되었지만 그 감격과 기쁨도 잠시 현실로 닥치는 물의 부족과 식량의 부족으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던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아멜렉이 공격해 오자 이런 불평과 불만이 사라진 것을 보게 됩니다. 마실 물이나 먹을 것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생사의 문제를 만났기에 불평과 불만을 뒤로 미루었는지 모릅니다.
○ 이스라엘이 지금 불만거리가 없었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불평하고 불만거리를 찾으려면 많았습니다.
1. 모세에 대하여 불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전쟁을 하면 장군들이 앞장을 서거나 앞에서 진두지휘합니다. 그런데 지금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관망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도 불만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연속적으로 불평하였던 것이 무었입니까? 애굽에서 노예로 있었을 때와 지금 자유인이 된 것이 무엇이 다릅니까? 뮛하러 이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까? 이렇게 불평할 수 있었습니다.
○ 긍정적인 말을 하는 곳에, 기쁨을 노래 할 수 있는 그곳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불평을 뽑아내시길 원합니다.
여러분 생각에서 원망을 뽑안내시길 원합니다.
원망과 불평의 그 자리에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지는 목동교회 교우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2. 기적의 통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밀고 올라갈때도 있고 밀려 내려 올 때도 있습니다. 밀려 올라 갈때와 밀려 내려 올 때 법칙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11절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밀려 올라갈 때는 모세의 손이 올라가 있었고 밀려 내려올 때는 모세의 손이 내려와 있더라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법칙 룰을 보아야 합니다.
승리 할 수 있는 비법을 아론과 훌이 본 것입니다.
지금 이 전 투는 하나님이 개입하신 전투이고 하나님게서 모세의 손을 통해 역사하고 계심을 아론과 훌은 보았습니다. 이제 이 전투는 어떻게하면 승리하는 것입니까? 모세의 지팡이 든 손만 올라가면 이기는 것입니다.
모세 나이 80입니다.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일단은 모세를 앉힙니다. 그리고 이쪽에서는 아론이 모세의 팔을 저쪽에서는 훌이 모세의 손을 받쳐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멜레과의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모세의 팔이었습니다. 봐야합니다.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2005년 목동교회 교우들의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를 발견하는 교우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작년 목동교회 축복의 통로 하나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공부방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 확신을 갖았습니다. 그리고 교우들과 함께 건축헌금을 부탁했습니다. 건축헌금이 1천 6백만원을 했습니다. 많이 했습니다.
18일(화요일) 8백만원 공동모금회로 부터 지원 받습니다. 2005년 1월 이번달부터 서울시로부터 매월 2백만원을 지원 받습니다. 올해 외부의 도움이 3천 2백만원입니다. 우리 교우들이 헌금한 배가 들어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가 투자하고 헌신 할 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축복하여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 2005년 여러분이 축복을 받은 교우들이 되기 원하시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여러분에게 힘을 더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3. 함께 하는 사람들
이스라엘이 아멜렉을 이길 수 있었던 세번째 비결은 “함께”했다는 것입니다. 모세/아론/홀 은 산에서 전투 장면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앞장서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명을 걸고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전투에서 모세의 손이 들려 있을 때는 이스라엘이 이겼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밀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도 많은 사상자들이 생겼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었다고 한명의 사상사도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옆에 있던 전우가 다치고, 죽기도 했을 것입니다.
오늘 아멜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데 땀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80의 모세 하루 종일 지팡이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아론과 훌 모세의 팔이 내려 오지 않게 하기 위해 같이 손들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와 더불어 싸우는 군인들이 생명을 걸고 싸웠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 가지고는 안됩니다. 세상에 열심을 내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열심을 내는 세상입니다. 이제 우리는 열심의 단계를 넘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정신력을 가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목동교회 교우들에게서 적당히라는 말은 사라지기 원합니다.
애찬을 준비할 때도 정성을 다하시기 원합니다.
기도할 때도 힘을 다하시기 원합니다.
예배드릴 때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예배드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달려드는 이스라엘이 승리의 깃발이 휘날린 것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동교회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4. 여화와 닛시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17:15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두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여호수아는 머리 속에 입력해 두라고 하십니다. 네가 다음에 이런 자세로 싸우면 그때도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에게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고, 지도자들이 앞장서고, 백성들이 죽기를 각오하는 그 날에는 승리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이 이런 자세로 싸워서 승리한 것이 이후로 또 있었습니다. 어느때입니까? 가나안을 바라보는 요단강 앞에서 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지휘봉을 잡고 첫번째 넘어야 할 것이 요단강이었습니다. 그때도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원망과 불평이 없었습니다. 제자장들이 법궤를 메고 요단강을 앞장서 들어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제사장을 따라 들어갑니다. 그들은 요단을 건널 수 있었고, 그들은 여리고도 넘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 사건은 그 이후로도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 교우들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예수를 믿다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를 중심으로 그들은 마음을 합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서 실천으로 옮겨갔습니다. 사도행전을 읽어 보십시요 “함께” “같이”라는 단어가 많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그 교회에는 불평과 불만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같았습니다. 그들은 함십했습니다. 초대교회 교우들 역시 많은 기적을 많이 행하였던 것을 보게 됩니다.
○ 목동교회 성도들도 마음에서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고, 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된다면 우리도 승리의 깃발을 날리는 그날이 올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기적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로 결단한 사람들이 만드는 하나의 작품입니다. 목동교회가 2005년 기적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호와의 깃발을 흔드는 교우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wls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