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이트볼을 하는건 아니고..아버지가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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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으신 모양입니다..퇴직하시고 매일 출근하시는거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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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처음에 중고로 게이트볼 스틱을 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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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새것을 하나 구입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몰라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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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정도 경력인데... 스틱(아니면 어떤게 더 필요한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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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좋을까요??? 가격대가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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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기록지(?) 깔끔한거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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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좀 해돌라고 기록지를 주시는데... 새로 워딩을 해드리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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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들이 한자가 많고.. 상태만 좋으면 다 읽겠는데.. 복사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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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서 무슨 글자가 무슨 글자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파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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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분 있으면 하나 얻고 싶은데..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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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버님께서 게이트볼의 진수를 만끽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은 갖추신 것 같구요. 스틱은 중고를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새 것을 선물해 드리면 좋아하실겁니다. 스틱은 보통 8만원 안팎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록지는 팩스로 전송해 드릴 수 있습니다.
스틱 해드 부분은 될수 있는데로 구경이 적은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정확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