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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와 공연 소식 스크랩 Rencontre-해후 소프라노 이재은 피아니스트 Anne LE Bozec (토탈미술관 2009년 10월 30일 7시30분)
초록이 추천 0 조회 221 09.10.26 21:0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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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26 21:59

    첫댓글 이번 주 금요일 소프라노 이재은 독창회에 아트힐님들 5명만 초대합니다. 토탈미술관에 들어가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많은분 초대가 어렵답니다 일단 5명만 먼저 신청받구요 혹 이 연주회에 더 참여하시고 싶은 분 많아지시면 그때 다시 초대인원 조금 더 모셔보겠습니다. 선착순 5명만 먼저 신청받을께요.

  • 작성자 09.10.26 21:55

    팜플렛 안내글자가 작아서 보이지가 않네요^^ 프로그램은 이재은님의 연주.. 그리고 피아니스트 Anne LE Bozec의 연주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두분의 연주녹음이 세계가곡방 공지에 소개해드렸는데 방문해 감상해보시고 오시고 싶은 마음, 많이들 가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10.26 21:55

    초로기1매 신청합니다

  • 09.10.26 22:30

    초대권이 가능 한가요. 1장 부탁 할께요.

  • 09.10.27 06:52

    초대권 1장부탁드려도 될까요,가능하면 신청합니다.

  • 09.10.27 08:08

    안녕하세요. 이재은입니다. 이번 연주는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하는 살롱음악회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제가 초대장을 많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이번 연주는 초대장 없이도 입장 가능하십니다(전석무료)저희는 이번에 C.Franck의 피아노 작품과 M.Ravel, F.Poulenc 의 가곡들을 선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장소가 조금 춥답니다. ^^ 감사합니다.

  • 09.10.27 09:11

    보고 싶긴 한데..시간이 문제네요...해석이 참 어려운 Poulenc...기대가 되는데요...

  • 09.10.27 12:17

    저도 신청합니다. 30 날이면 가능하겠습니다.

  • 09.10.28 12:11

    제가늦었나요 가고싶은데 가능한가요??

  • 09.10.29 00:50

    제 생각으론 늦지 않으신듯 하고요 ^^ 장소가 협소해서 만약 의자가 부족하면 서서 감상하실 수는 있습니다. 미술관이라 난방이 여의치 않아 따뜻한 옷 필히 착용 하셔야할듯. 아름다운 가을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작성자 09.10.29 01:06

    네 안늦었습니다 얼마든지 오셔요 목소리부인님. 푸딩님도요..^^

  • 09.10.29 19:53

    감사드려요 낼뵈어요.....

  • 09.10.31 21:15

    저와 Anne Le Bozec교수의 음악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몇 분 제가 아는 분들께는 인사를 드렸는데...인사 드리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저희 연주자들은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친밀한 분위기와 음악을 함께 즐겨주신 애정에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많은 손님들께서 오셔서 서서 들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오늘 빠리로 출국한 Anne Le Bozec 교수의 인사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9.10.31 22:41

    아름다운 샹송과 피아노의 완벽한 듀엣. 미술관 연주장이 뜨거운 열기로 땀이 날 정도로 열정적이고 고혹적인 연주회였습니다. 고품격 샹송 들려주신 이재은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해주신 까만돌님, 감사했습니다. 날이 푹해서 춥지 않아 다행이었지요? 음악회에서 또 뵐게요~^-^

  • 작성자 09.11.01 00:20

    후기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궁금한 연주였는데요.. 한주간 무리를 해서인지 몸이 아파 가지못했어요. 이재은님께 미안함은 둘째이고요ㅎ 못가보아 아쉬움이 큰 연주네요^^ 다녀오신 분 넘 좋았다.. 자랑하시던데.. 자랑만 마시고 이야기좀 전해주시징~^^ 이재은님 멋진 공연 초대에 감사.. 다녀오신 분의 자랑이 대단하였어요^^

  • 09.11.05 18:37

    장소는 좁 협소했지만 너무도 여유로우신 미소로 완벽한 연주로 휴식시간조차 넘 아쉬워 자리 뜰수없었답니다 안나 교수님의 프렐류드의 시작부터 밀려오는 전율을 이재은님의 앵콜곡 끝까지 하나의 표정부터 음 하나라도 놓칠까 숨 소리조차 ... 공기가 탁해 사실 어떻게 노래할까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이재은님 다시한번 힘찬 박수 보냅니다~~초록이님 빨리 완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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