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30. 마지막 쐐기
jager 추천 2 조회 2,805 09.03.28 15:0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28 15:45

    첫댓글 jager님 덕분에 체첸사태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째서 러시아가 체첸사태에 대해 그렇게 경기를 일으키는지 알겠습니다. 그럴만도 하군요. 그런 사태에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은 미국도 함구하고 있고. 왠지 우리나라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 작성자 09.03.29 13:12

    저도 예전에 푸틴이 인터뷰에서 '체첸을 러시아의 통제 밖에 놔둘 경우에 우리는 연방 전체가 붕괴되는 것을 목격할 것이다'고 했을 때 오버인가 싶었는 데 실제 그런 과민반응을 보일 정도의 오랜 역사가 있더군요.

  • 09.03.28 16:13

    역시 러시아 무대포 정신이 투철하네여..

  • 작성자 09.03.29 13:12

    대국이라 그런 감이 큰 것 같기도요;;

  • 09.03.28 16:31

    다음화가 정말 기대되네요. 최근 알바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알바니아와 체첸은 무척이나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03.29 13:12

    알바니아도 오스만 투르크의 오랜 지배에서 해방되었죠.

  • 09.03.28 17:15

    러시아와 체첸의 끝없는 싸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겠군요

  • 작성자 09.03.29 13:14

    언젠가는 저 긴 투쟁에도 나름의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고 그러기를 바랍니다.

  • 09.03.28 21:18

    민주주의를 신봉한다고 결코 신사적이진 않군요. 만일 주가노프가 이끄는 공산당이 러시아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어떻게 전개되었을지...

  • 작성자 09.03.29 13:14

    공산당도 결코 고삐를 늦추지는 않았을 거라 보지만, 정확한 것은 당시 주가노프의 공약을 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 09.03.28 22:03

    몸에 소름돋아..

  • 작성자 09.03.29 13:14

    어떤 부분에서요?

  • 09.03.28 23:18

    러시아라는 나라와 강대국. 어찌보면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을 모아놓으듯한, 입시 준비하며 한창 사춘기를 보낼때 저런일들 이 또 댜른 지구 한편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 작성자 09.03.29 13:15

    대국이 소국을 대하는 방식에 있어 안좋은 부분을 모두 종합해둔 것 같습니다.

  • 09.03.29 19:25

    일일히 답변해주시고 어흑 ..감동..ㅎㅎ

  • 09.03.29 08:51

    타국을 제멋대로 침략해서 점령해 놓고나서 그들의 정부와 독립군을 도적이라고 부르다니. 정말 오만하고 뻔뻔하네요. 거의 왜놈들과 동급입니다. 왜놈들도 우리 독립군을 보고 도적이라고 불렀고, 우리 의병들을 잇기라고 불렀죠. 제국주의 침략자들은 어디서나 비슷한 놈들인가 봅니다. 인류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짓밟지 않고, 서로 협력하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도대체 언제쯤에서야 가능할까요?

  • 작성자 09.03.29 13:16

    러시아는 자신들이 '정규군'과 상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반란군' '도적떼'를 상대하는 것이며 정식 체첸 정부는 자신들이 인정한 친러시아 자브가예프 정부라고 언론에 지속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 09.03.29 10:36

    정말이지 러시아와 채첸의 악연은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엄청나군요! (아예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3.29 13:16

    아직도 끝이 아닙니다;;

  • 09.03.29 12:19

    러시아가 오랜만에 상황이 좋네요. 다만 무언가 꼬이는 이 느낌은...

  • 작성자 09.03.29 13:16

    과연 체첸이 당하고만 있을까요?

  • 09.03.29 19:26

    러시아가 케발리는게 왠지 더 맛있을거 같다는..ㅋㅋ

  • 09.03.29 16:43

    어디까지나 체첸은 독립이라는 이름아래 계속싸울것같습니다.

  • 작성자 09.03.31 17:43

    저도 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 09.03.29 21:41

    체첸의 진정한 독립을 간절히 바랍니다 고만 철수해라 러시아...

  • 작성자 09.03.31 17:44

    러시아가 체첸을 장악하려는 의지도 엄청나게 강합니다

  • 09.03.29 23:25

    이 놈이고 저 놈이고 답이 업ㅂ는 동네 =_=);;;

  • 작성자 09.03.31 17:46

    사실 그 말이 정답인 듯

  • 09.03.31 15:27

    개인적으로 러시아빠이지만 러시아의 대국스러운 장단점을 보여주는 아주 극단적인 예는 WW2와 체젠전쟁인듯 합니다 ㅡ.ㅡ;

  • 작성자 09.03.31 17:47

    사실 이 전쟁에 있어서 저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가능한 객관적으로 다루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09.10.27 19:52

    바사예프와 마스하도프가 체첸군을 실질적으로 리드하고 있군요... 옐친의 선거전략에 이용된 체첸인이 용케 함정을 빠져 나와서 다행이네요... 그 과정에서 과거 우크라이나를 속이고 점령했던 스탈린의 속임수가 상기됩니다... 다음편에서 체첸인의 새로운 반격을 기대해 봅니다...

  • 09.12.06 23:57

    굽힐 줄 모르는 체첸인의 저항에 소름이 끼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