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너머/2014 제2차연주(3.15) 합주 - 석별의 정

[임마르코(임승선)]

[예쁜미소]

석의 정
날이 밝으면 멀리 떠날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마지막 정을 나누노라면 기쁨보다 슬픔이 앞서
떠나갈사 이이라 야속하기 짝이 없고
기다릴사 적막함이라 해키가 말이 없네
일년 사시가 변하여도 동서남북이 바뀌어도
우리 굳게 맥은 언약은 영원토록 변함없으리

떠나갈사 이이라 야속하기 짝이없고
기다릴사 적막함이라 해키가 말이 없네
세상 만사가 역겹다고 원망한들 무엇하리
먹이 끼였다고 찌푸린들 무엇하리

떠나갈사 이이라 야속하기 짝이없고
기다릴사 적막함이라 해키가 말이없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풀잎사랑(최진식)]

지도자의 탁월한 지도력과 회원들의 음악성이 만들어낸 작품 ㅎㅎㅎ !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였습니다.

[한물간 빅뱅]

일천한 시간에 이렇듯 멋진 하모니를 이뤄낸 우리 횐님들이 자랑스러워요. 진정 부러워요. 하얀단복을입고 멋진 무대에 설날이 기다려집니다.

[임마르코(임승선)]

짧은 시간에 이만큼 하도록 지도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해서 멋진 하모니 이루겠습니다.
단원 여러분 수고 많았구~~가능성 보이죠~~?

[빛나(김유정)]

마음이 맞아서 인지 보편적으로 하모니가 잘 된것 같지 않아요? 몇번 연습한 거 치곤... 자화자찬 인가요?ㅎㅎ 원장님 수고 하셨어요~^^

[윤광헌]

원장님과 합주 연습에 애쓰신 단원 여러분 멌있었습니다
다음달이 기대돼네요

[낙동강 쪽빛]

아름다운 하모니~~
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