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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알콜도수를 측정 해보았습니다... 6개월된 20도 술로 담은 하수오주를 실험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주류 공장장님 께서 하수오주 100리터를 따라서 그냥 도수 측정 하니 12.8도가 나갔습니다...
두번째는 100리터를 하수오주에 물 70리터를 붙고 불에 끓어서 증류를 시켰습니다..약 30분동안 불에 끓인 증류주를 도수 재어 보니 ..18도가 나갔습니다...
공장장님도 어리둥절 하더군요 증류를 시켜 도수가 18도가 나가니 담근 하수오주는 18도가 맞답니다... 공장님 왈". 하수오에 신비한 뭐가 있다고 그걸 밝혀 보고 싶다 하더군요...그래서 저가 농담으로..ㅎㅎ..하수오주는 마실때는 12.8도 로 마시고 몸에들어가면 18도술이 되어 빨리 취한다 하였더니... 그냥 웃더군요..ㅎㅎ... 사실 하수오에는 레시틴이란 성분이 있어서 하수오주를 마시면 빨리 취기가 올라오고 빨리 술이 깨는것같고 다음날에도 멀청 하는가 봅니다...레시틴은 흥분작용을하니 그래서 일겁니다.. 하수오주는 20도로 담가도 변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 되었 습니다....
다음에는 25도 30도로 술을 담는것을 실험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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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함니다요.감사드리며 근사한 술병은 워디서 구했나요 ㅎㅎㅎ
수고하십니다.
그렇군요,,, 오늘도 한가지 배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수가 높은 술을 낮추는 방법은 없는지요??
다음 살험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