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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받이의 다양한 세계를 탐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빗물이 수도물보다 좋다고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생태도시 아바나는 아니어도 적은 텃밭을 옹기종기 가꾸는 이웃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석유가 고갈되고 전기가 끊기게 되면, 변기에 내릴 물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닥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아래 글도 간단 녹취한 것입니다.
후에 편집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텃밭보급소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gardeningmentor
1. 도시를 경작하라.
2. 전국민의 농민화(목표의식)
텃밭보급소가 하는 일
도시텃밭 운영
도시농부학교 운영
텃밭보급원 자격과정 운영
상자텃밭 보급
유치원 텃밭교사 파견
텃밭조례 만들기
도시농업 농자재 개발
토종종자 채종 및 보존
텃밭매뉴얼 제작
강동구 도시농업을 여러개 하고 있다. 이해식 청장. 핵심 공약이 도시 농업이다. 선거를 준비했던 분들이 전략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 개발제한구역과 녹지가 많다. 보금자리 주택이 들어서지만... 40% 이상이 녹지. 올해는 서울시에서 농사 공원. 지자체 3~4억 정도. 20억원이 넘는 예산. 도시 농업 박람회 준비. 친환경 인증 농가. 주말 농장들... 여러 곳. 도시텃밭 15개, 사설텃밭 16개, 체험농장 5개, 낙엽퇴비장 1개. 영국의 랜드쉐어(사이트)-농지와 도시 농부를 연결해주는 시민단체.
공원법, 세법이 바뀌어야. 도시농업지원과육성에 관한 법률. 강동구에서 구청에서 그 문제의식 공유.
서울시 지자체 중에서... 도시농업지원조례애 개정중. 6월 22일에 시행. 시행 이후에 의회 의결 후 준비할 예정.
조례명 -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2010년 11월 10일.
농사가 천시된다. 마을 만들기와 녹색... 녹색이란 표현은 자제하기 바란다. 농작물이나 식물 가운데 녹색이 아닌게 많다. 농업 공무원처럼 생겼다는 이야기를 싫어하더라.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자발적 시민 참여/자치) 지역경제과 등 여러 부서가 참여중. 도시농업위원회 구성. 민간주도의 도시농업 자문/심의.
친환경도시농업 붐 조성
<도시농업> 출판.
공공텃밭 운영.
원칙. 제초제, 화약비료,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모든 밭에 검정 비닐을 심지 않는다.
텃밭을 여러가지로 활용. 농사는 이기적인 측면이 있다. 사회적 배려 전용 텃밭-휘체어 통행로 및 텃밭 규격 확대 점자 푯말 사용. 농업 공원에 구에 제안했었다. 유치원 아이들, 학교 아이들 학교에 밭이 없다. 버스 타고 군포로 온다. 서울시가 만들어서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
상자텃밭. 자투리 텃밭. 도봉구, 새로 개발되는 다가구 주택을 지을 때 화단 대신 텃밭을 조성하면 구에서 일정 정도 재정 지원.
상자 텃밭. 상자텃밭 멘토와 교육의 문제. 점검하고 테이터로 자료화. 그 지역에서 상자텃밭을 재배하고 매뉴얼화한다면 활성화 가능.
상자텃밭 모니터링. '텃밭 원정대' 상자텃밭, 4~5월에 나눠드린다. 좀더 일찍 체험단을 모집. 3~4월 중에. 먼저 교육을 한다. 그분들은 5월 이후에. 상자에 일련번호 부여, 운영과 관리 수월.
강동구청 친환경상자텃밭, 프레쉬포인트 적립카드. 괴산-흙살림 제품. 구에서 흙 재료를 사다가 분갈이 흙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마을마다 텐트를 쳐서 몇일씩 교육을 할 테니 재활용 화분이나 스트로품 상자를 활용. 공공에서 지원하면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과 수업 진행 가능. 다리품을 팔고하면 예산이 들지 않는데.
상자텃밭 경진 대회. 리폼.
거리텃밭, 옥상텃밭, 담장 텃밭, 경로당텃밭...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
친환경농산물직거래 시스템 단계별 추진. 친환경 농산물 홍보/단계별 추진. 로컬푸드 활성화.
친환경 체험농장.... 일반적인 방식. 바이오에너지, 유채를 심기도하고.
도시농업 아카데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교육. 농사가 사람하고 비슷하다. 작물...친환경농사나 로컬푸드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잘 짓기는 어렵다. 농사가.
공동성, 공동체-교육 필요. 상자 텃밭 등 도시농부 수업. 전문강사 프로그램. 텃밭 특화 프로그램...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
자연 자원 선순환시스템. 퇴비 만들기 시연, 낙엽선별 작업. 마을기업 흙사랑 지렁이. 퇴비대체 및 소각료 절감 등 예산절감 4억원.-낙엽퇴비장 조성....
문제점
개선노력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서울지소 유치. 한 밭에서 모범과 표본을 만들면 다른 밭에서 보고 학습. 각 농장마다 6분씩 배치, 자기 농사를 지으면서 다른 분들과 협력하는 방식. 농사는 강의나 일련교육으로 어렵다. 3년을 지어봐야 작물이나 밭 운영이 체화된다. 지역 주민들, 사회적 기업으로까지 확장을 바라고 있다. 교육 농사, 학교/어린이집 텃밭 교육. 아이들이 마을을 키우는 방편으로 활용.
텃밭농사, 시민단체
:
런던협약 발효, 2013년부터 오염물 해양투기 제한. 2015년까지 음식부산물 30%까지 줄임. 조약을 지키기 위해서 음식물부산물, 똥오줌을 부산 앞바다에 못뿌린다. 매장하지 않으면 석유로 태워야 한다. 2015년 석유가 고갈될 것이다. 석유없는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 구미시의 사례,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 변기물 15리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물이 집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미국은 80년대부터 연구, 똥오줌 처리 방식. 다큐-자기 순환을 추구하는, 오웰의 ???
똥오줌 퇴비화하는 문제가 보고서에. 브라질-에코 휘발류, 지구 반대편에서 사탕수수와 옥수수로 에너지와, 굶어죽는 모순 발생. 땅 속의 미생물에게 밥을 주는 행위가 거름. 이온화-미생물, 식물과 공생. 적은 농부 인력이기 때문에 현재 농업은 석유가 짓는다. 2050년 석탄 에너지... 우리 시대의 문제.
도시농업 추진 메뉴얼.
농부가 적어서 생기는 문제. 흙이 죽는다. 거름을 준다는 것은 미생물을 살려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다. 식물밥을 줘서 식물이 자라면 된다고 생각. 인구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도래할 수도... 1센티 흙이 덮이는데 천년. 유실속도는 2~3배. 황사는 20배가 빠르다. 지구온난화, 아스팔트... 생명이 자랄 수 있는 땅이 줄어들고 있다. 봄이 없어졌다. 소금 황사가 온다는 기사. 염도가 높은 소금황사가 오기 때문에 가축들을 밖에 내놓으면 생명 유지를 못해서 목숨의 위기가 온다는 기사. 이런 현상이 우리와 연관이 되어 있다.
우리 현실은? 5%가 되지 않는 농민. 하우스, 비닐깔고 농사를. 화약비료를 줘야하는. 미생물이 없는 땅. 물이 썩고 땅이 썩는 것을 뜻한다. 유기농도 마찬가지. 하우스도 죽은 땅이 되어가는. 기계농. 겉표면은 갈아서 뿌리를 내릴 수 있지만, 상층부는 부드럽지만 하층부는 다져져서 쟁기층처럼 딱딱해진다. 아래로부터 물이 올라오지 못한다. 생태계 순환이 되지 않음. 생업으로 농사짓는 분들을 국가공무원으로. 생활 보장-환경, 먹거리 문제 해결될 것. 현재의 농사의 문제.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안전한 먹거리 문제도 마찬가지. 벌레가 먹지 못하는 과일은 사람에게도 해롭다. 질산염-헤모글로빈 활동을 제약. 대부분의 거름, 땅으로 흡수되지 않으면 강으로 간다. 오염의 원인. 생명이 활짝 피는데 장애가 되는 농사의 현실.
식량 위기. 종자 문제, 윤리, 환경의 문제.
도시 농업-토종 종자의 문제. 중앙 종묘, 홍릉 종묘-미국의 자회사. 시금치 씨 등을 사면 뉴질랜드, 이탈리아....미국의 회사가 각 나라에 공장을 두고 판매하는 것. f1-유전자 조작. 고자 종자. 계속 받아서 심게 되는 문제. 그것을 조직적으로 대단위하면 국제조약에 위반이 된다. 수입하는 밀의 종자는 원래 우리 밀이다. 종자회사는. 카길사-제초제와 살충제에 강하게 만들어진다. 상추는 빛을 봐야 자란다. 흩어뿌려서 농사. 그 회사에서 출시된 1, 2만원 되는 제초제 등을 구입해야 한다. 푸드 마일-석유, 석탄 고갈이 되었을 때....
수원-토종종자 보급. 마지막으로 도시농업 문제가 농사, 자연 순환에 관해 자연 미생물을 살림으로 내 몸의 건강 담보. 이웃과 공동체로 연결. 농사라는 것이 텃밭의 유기성. 먼저 심으면 벌레 공격을 먼저 받는다. 눈치보면서 늦게 심는 분들도 간혹 있다. 아이들은 마을이 키워야 한다는. 아이들고 어른들의 소통의 매개. 취약계층, 지역 환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음식물 퇴비-오줌과 음식부산물...밭에 활용. 낙엽 활용 가능. 본인도 순환하지만 공동체와 마을이 지구를 살릴 수 잇는 의미있는 실천 가능.
사람이 자라나고 건강하게 사는데 어떤 요소? 2만 가지를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식물도 사람과 똑같다. 비료의 삼대 요소 등.... 그것만 먹지 않는다. 밝혀내지 못한 것이 더 많다. 결국은 땅에 있는 미생물들에게 바을 줘서 식물과 교류할 수 있게. 똥/오줌도 발효해서 땅으로 돌려주는... 안전한 먹거리-이런 것이 아닐까. 원리적으로 보자면 자기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건강한 먹거리가 아닐 수도 있다. 자기 식구 먹일 것은 따로 짓는다.
도시농업의 목표
안전한 먹을거리 자급(식량 자급율 높이기)
흙과 도시 생태 살리기
자원 순환
토종 살리기 및 종 다양성 실현하는 농사
공동체 회복
흙 관리, 물 관리가 쉽지 않다.
도시농업운동의 위상
지역 먹을거리 운동의 단초
귀농 운동의 가교
대안 교육(농부 대안 학교) 운동 지원
사회적 기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농업을 기초로 한 다양한 대안 의식주 기술, 대안 문화, 대안 의료, 대안 에너지 개발 운동
자립 순환 도시(마을) 만들기의 출발
대학생들이 농사 짓겠다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농사를 짓고 체험을 한 분들과 농민들과 교류하는 것과 수혜 차원, 호기심 차원에서 교류하는 것은 큰 차이. 농부분들에게 교육이 될 수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른 지향점을 지니면 그것이 자극이 되어 석유와 돈이 짓는 현재 농사에 관한 문제의식을 지닐 수 있다. 괴산-공동체 조합, 교육 문제도 고민. 귀농 못하는 것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교육. 빈집이 없어 귀농을 못한다.
일자리. 도시 농부 학교 프로그램 운영. 어른, 도시텃밭 교육. 활동비와 강사비. 12월 말,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다. 도시농부협동조합 형식으로 할 생각. 자립 순환도시 만들기의 출발이 될 수 있다.
도시농업운동의 연대
풀뿌리 생명 지역 연대
지구 생명 국제 연대
강북-예술가들의 공방. 음식물 부산물-퇴비화하겠다는. 음식물 기부 운동? 나눔 기부.
음식물 퇴비통을 실험중에 있다 20리터 정도. 바람, 온도가 다르니깐 도심에서 적용 가능한지 검토해야.
식물 덩치를 키우는 것은 오줌만 한게 없다.
도시농업 추진 매뉴얼
간담회나 포럼 또는 세미나를 통해 결집
지역 내 여론화를 위한 공개 토론회
2. 지역 내 도시농업을 실천하려는 기관, 단체, 모임 파악 -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생협, 종교 기관, 기업, 노조, 관공서.
딸기는 5월에 나온다. 토마토가 나온다. 6월에 나오는 채소. 아이들은 냉장고 문을 열면 채소가 나온다고 생각. 제철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조금만 고민하고 노력하면 옥상텃밭 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3. 도시농부학교 만들기
-지역, 기관별 학교
뭔가 조직을 만들면 문제가 발생. 검증된 사업과 사람이 나와서 위원회가 만들어지면 잡음이 많아진다. 내부의 갈등과 완력. 어느 활동이나 각 처지와 환경에 따라 관점과 운영방식이 다르다. 농부학교도 다 다르게. 사회적 일자리가 민간으로 넘어오는 이유? 학교텃밭 지도, 텃밭과 국어 등 정규 학습 과정과 연계해서. 지도할 수 있는 강사를 지역에서 배출해야. 쉬운 것은 지역에 가면 전문가가 있다. 환경, 교육 전문가. 환경과 농사를 접목. 교류의 폭을 넓혀가면...(이 단락은 확인 필요)
4. 도시농업 가능 부지 및 현황 조사
농장 가능한 부지 조사
다양한 텃밭 모델 발굴
: 버려지거나 집을 지으려고 했는데 짓지 못한 땅, 그런 땅을 조사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상계6동. 대부분 세입자. 밭 있길래 나물 다듬는 할머니께 여쭸는데 그곳이 원래는 쓰레기장이었다고. 한 분이 밭을 만드니까 구청에서 싹 치워주더라는.
5. 본부 기능을 할 농장 확보 : 지역 내에 확보가 안되면 지역 근교에서라도 꼬 확보한다.
기본적인 농사, 교육, 교류, 의논할 수 있는 공간. 각 사업 담당자, 농사 관심자가 모여서 커뮤니티 마련하면 좋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 인간적이지 않은, 도시적인 텃밭.... 풀. 잡풀-애기똥풀은 무좀치료. 쇠뜨기-어린 잎,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공공근로 아저씨가 잡풀을 제거한다. 아쉬움. 퇴비통. 활용되는 것은 1%도 되지 않는다.
꼬불이 지렁이 집.
강동구 구민회관 옥상에 있는 물통 받이.
수원시 도시농업연구회 목표
수원시 도시농업연구회 사업.
농업기술센터와 협력. 토종종자 보급(주력 사업) 안완식 박사-토종 박물관 보관서 설립에 큰 기여. 토종 종자 보급.
광명시 텃밭보금소 : 조례 먼저 만듦.
마포구 도시농업네트워크
시민단체들과 함께 농부학교를 1차로 진행. 농지 파악위해 자비를 들여 조사. 마포구도 농지가 많았다. 개별 농사 인구도 많았다. 올해부터 구청 예산 지원. 한강변에 도시 농업... 가구 서랍으로도 텃밭상자를 만들 수 있다.
안산 텃밭시민모임
: 예술투어, 생명나눔장터.
홍성남. 화가. 안산에 산다. 예술가 중심으로 예술텃밭. 잘 되지 않았다.
장터를 열면 5분 안에 작물은 다 나간다. 어떻게 키운지 주민들이 아니까. 비닐봉지에 흙을 담아서... 흙만 있으면 텃밭 가능....
수도권 생태유아 공동체.
결론 : 도시에서라도 순환하는 농사를 짓고 그래서 생명과 자연과 마을이 상생하고 순환하자.
질의응답
: 토종종자 - 상자텃밭. 매뉴얼 책도 있고 영상도 있다. 자료는 있다. 생명체가 사람과 똑같아서 배추가 칼슘 부족으로 오그라들 경우...배추가 편식을 하기도 한다. ...그 지역의 땅에 맞게.
농촌진흥청. 토종종자.
배추는 월동을 해야 자란다. 개성 배추, 제주도의 구억배추. 개성 배추는 나팔꽃처럼 잎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