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섬달천을 네비로 찍고 이동한다. 섬달천 도착천 소라면 해안도로로 우회하여 이동한 해벽도로는 파도와 손잡고 동행한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다
해안도로를 거쳐 조금후 이른곳이 섬달천 도선장이다
참으로 한적하고 아름답고 섬달천 주차장을 앞에둔 리조트와 카페가 있다 위에서 바라본 여자만의 넓은 바다가 답답함을 단번에 안고간 해결사와 같다
배편은 오전 8시00분 11시50분 오후 2시 6시등 하루 네번이다
시간이 여유로와 카페 옥상서 내려다본 바다와 낭만이 있는 카페가 상호조화가 아름답다
이제 여자만의 맛집
보말죽과 연포탕을 사전에 예약하고 잠시후 우리 일행은 섬달천과 잠깐 이별하고 여자만을 향해 이동할것이다
식당과 본인과는 전혀 무관하고 혹 다른분들의 여행시 참고로 올린다
섬달천서 출발한 도선은 소여자도 대여자도등 네군데의 작은 포구에 내려준다
우리 일행은 첫번째 도착한 소여자도 포구에서 내려 곧바로 대여자도를 잇는 보행용 연도교를 걸으며 바다와 고등어가 뛰어노는 현장을 구경했다
연도교 끝자락에 제주에서 오신 식당 사장님께서 맛있게 준비해주신 보말죽과 연포탕은 바다가 내어준 참맛 그대로였고 모두가 만족해 했다
식사후 평상에 누워 낮잠을 잠시취하고 일어나니 오후 2시가 좀 넘었다
바닷가 허리를 휘감고 도는 데크길의 정취와 흑모래사장을 밟으며 도착한 대여자도 여정을 마치고
오후 5시20분 마지막 배를 타고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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