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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에 노창수
gardener 추천 0 조회 31 12.05.20 09: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에 노창수

공동의회 소집 청빙투표 예정…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서 목회
입력일자: 2012-05-19 (토)  
남가주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노창수(사진) 목사(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됐다.

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노창수 목사는 최근 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전달훈 장로)에 청빙수락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회 측은 조만간 등록 세례교인들이 참석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최고 의결기구인 공동의회를 소집해 노 목사 청빙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주지역의 대표적 한인 대형교회로 24년 역사를 지닌 남가주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초대 담임목사가 2003년 사임하고 서울 사랑의교회로 간 데 이어 김승욱 제2대 담임목사도 2010년 사표를 내고 분당 할렐루야교회로 자리를 옮긴 이래 2년 가까이 담임목사 자리가 비어 있었다.

노창수 목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의 안식년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1.5세인 노창수 목사는 바이올라 대학교와 달라스 신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양선교교회와 선한청지기교회를 거쳐, 전도사로 목회 첫 걸음을 내디뎠던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에 지난 2003년 취임했었다.

한편 남가주 사랑의교회 당회는 당초 한국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를 담임으로 내정했었으나 본인의 완강한 고사로 지난해 무산되자,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2세 목회까지 총괄할 능력을 갖춘 노 목사를 초청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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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20 09:37

    첫댓글 임무수 장로가 현재 다니시고 계시며 또 한국 교회의 관심사이길래 따근한 뉴스로 옮겨 왔습니다.
    담임 목사 없는 2년여의 세월을 아름답게 이끌어 온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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