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계장님
사람 사는곳에
사람냄새가 나는 그 향기가 있어야 사람 사는곳 입니다
옥천 인구가 13만이던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반으로 준 옥천군
젊은이들은 점차 줄어들고 농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니
남아 계시는분들은 나이가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게 농촌현실 입니다
지난 20일 옥천군 적십자 마중물 봉사회(회장 최영숙)에서
청성면 봉사를 나갔습니다
눈에 띄는이있어 이 게시판에 몇자 적습니다
옥천군청 박경석 계장님
부인이 마중물 봉사회 회원이시기에 그날도 마중물봉사회에 합류하여
청성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분주히 음직이는 모습이였습니다
마중물에 한두번이 아닌 부부가 함께 하는 봉사를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봉사정신이 내면에 가득한 박경석계장님이 있기에
옥천군 낮은곳에계신 어르신들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받지않나 싶습니다
박경석 부부가 함께 하는 봉사정신은 가족들에게게도 이어져
아름다운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천사가 되어주시길 기원해봅니다
이 멋진 부부에게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해 보며...
첫댓글 박경석 계장님
말로하는 봉사가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봉사
멋진인생을 살고 계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