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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복음비판 스크랩 피터 와그너 박사
강대식 추천 0 조회 176 12.10.02 12: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피터 와그너 박사는 풀러신학교 교수이며, 신사도운동의 창시자입니다.

 

  

국민일보 2010.10.19

피터 와그너 박사는 70년대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교회성장학을 가르쳤다.

80년대엔 같은 학교에서 빈야드 운동의 지도자인 존 윔버와 함께 치유기도, 영적 전쟁을 다뤘다.

그는 또 90년대 이른바 '신사도 개혁 운동'을 이끌면서 하나님 나라로 이 땅의 문화를 정복하는 7대 영역의 변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234013&cp=du

 

 

피터 와그너 박사는 한국 교회에 신사도 운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신사도적 개혁운동 벌여야”…피터 와그너 박사

국민일보| 2005.09.27

세계적인 교회성장학자인 피터 와그너 박사가 다음달 7일 내한한다. 와그너 리더십 인스티튜트(WLI)의 설립자이며 총장인 와그너 박사는 한국WLI(학장 홍정식 목사·www.wli.or.kr)가 개최하는 사도적 부흥 컨퍼런스에서 체 안 박사와 함께 다음달 10일부터 4일간 서울 오륜비전센터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여러 번 한국에 오셨는데 이번 방문의 목적은 무엇인지,또 WLI에 대한 소개도 부탁합니다.

-1976년 이후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주로 조용기 목사님,김선도 목사님과 접촉해왔습니다. 그래서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명예이사와 광림교회 명예목사로 임명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지난해 한국와그너사역연구원(WLI)를 설립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강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저는 35년 동안 풀러신학교에서 가르치면서 온전하게 돼야 할 필요가 있는 성도들이 여러 이유로 신학교에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1998년 새로운 형태의 학교인 WLI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국 WLI 컨퍼런스에서 강의하실 내용은 무엇인지요.

-우선 사도와 사도적 사역에 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신사도적 교회들이 과연 어떻게 움직이는지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가르침을 주고자 합니다.


△박사님께서 강조하는 신사도 개혁교회 운동은 어떤 것인지요.

-신사도적 개혁교회 운동은 종교개혁 이래 교회를 이끌어가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입니다. 이 운동에서는 먼저 사도 선지자 복음전파자 목사 교사의 사역에 대해 강조합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050927173016010

 

 

“‘집단 종교의 영’은 하나님 나라 운동을 거스른다”

크리스천투데이 2009.10.07

“한국, 통일시대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순복음교회 강남제2성전에서 5~8일 진행 중인 ‘신디 제이콥스, 피터 와그너, 체안 초청 컨퍼런스’ 둘째날 피터 와그너 박사는 “집단 종교의 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2001년부터 제2의 신사도 시대가 시작됐다”며 “지금은 종교개혁 이래 교회활동 방식의 가장 급진적인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4604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는  2009년에 ‘신사도 개혁 운동에 대한 장로교 신학적 입장’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장로교, 신사도 운동 받아들일 수 없다.”

2009/06/30  뉴스파워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예장고신 이단상담소장 최병규 목사는 ‘오늘날에도 직통계시가 계속된다.’거나 ‘사도와 선지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신사도 운동에 대해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장로교는 이 같은 주장들에 대해 반대하면서 은사중단론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역사적 교회는 성경만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칙이라고 확신하면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의지를 교회에게 계시해주시던 이전 방법들은 이제 중단되었다.’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받아들이고 있다.”며 밝혔다.

최 목사는 이어 “신사도 운동을 벌이고 있는 피터 와그너 등이 통합, 고신, 합동 등의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로 규정된 ‘빈야드운동’의 기수였던 존 윔버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고 “와그너는 삼위일체론과 같은 주요 교리에 문제가 있으며 양태론을 수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신사도 운동을 하는 분들은 이단”이라고 주장하고 “이단적 성향이 있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정통성이 인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오직 성경적 가르침 이외의 것을 가르친다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 이외에 더 이상의 계시가 없다는 신앙고백 위에 장로교를 세웠다. 그런데 한국 장로교의 상당수는 오늘날 예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교회가 이런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줬다.”며 “순복음교회의 영향이 장로교에 들어왔다. 장로교의 특성을 스스로 부인했다.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4147§ion=sc4

 

 

 

박형택 이단상담소장은 신사도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모르고도 빠지는 신사도운동

2012.06.22 

 

신사도운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사도운동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

피터 와그너가 시작한 '신사도개혁운동'을 말한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사도가 있어야 되며, '사도적' 개혁 운동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피터 와그너는 '12사도 연맹'을 만들어서 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 '사도'들은 기존 교회 질서가 아닌, 초대교회처럼 사도의 교훈을 따르는 교회를 만들자고 주장한다. 신사도운동의 핵심은 지금도 하나님이 직통계시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신사도'라는 개념 역시 직통계시를 근거로 하고 있다.

지금도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이데, 이것은 자신의 발언을 성경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성경은 완전성·종결성·거룩성·충족성을 갖추고 있다.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것은 또 다른 계시가 있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성경이 불완전하다는 의미다. 이런 신사도운동과 맥락을 같이하는 단체는 신앙고백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비성경적인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

 

신사도운동이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신사도운동은 객관적인 말씀 해석이 아닌, 주관적인 적용을 강조하고 있다. 자의적인 성경 해석과 적용을 말하는 것이다. 자의적인 성경 해석을 기초로 했기 때문에 성경적이지 않은 사상과 용어를 확신을 갖고 사용하는 것이다. 현상을 보고 믿는 것과 성경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 믿는 것은 다르다. 자신의 체험을 너무 확신하고, 나름의 논리에 근거해서 믿음을 세웠기 때문이다.

말씀에 기초한 신앙보다, 양적인 성장을 강조하는 교회의 풍토가 신사도운동을 불러온 것이다. 오랜 역사 동안 지켜져 온 객관적인 신앙보다 주관적인 체험을 진리 위에 두게 된 원인이다.

깊이 있는 말씀과 신학 없이, 무분별하게 체험을 강조하다 보면 신사도운동에 끌리게 된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1373

 

 

 

교회성장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성장을 위해 비성경적인 수단을 사용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교회성장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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